지금의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희망 나비 배지와 귀걸이 착용 샷을 인증했다.
또한 배우 곽동연은 “매일 아침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눈 뜰 수 있음에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곽시양은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신 선열분들이 있어 지금의 저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도다"라며 "연상이 좋고 털이 난 남성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경수진은 통화가 끝난 뒤 "도무지 모르겠다.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방송 뒤 네티즌은 "김기방 아니면 곽시양 목소리 같다"라는 의견과 "데니안이다", "존박 같다"라는 의견을 내며 캔디의 정체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설레는 신혼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곽시양과 이혼 소송 연기는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소연의 생활 연기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극의 주인공들보다 앞서 등장해 5분의 연기로 드라마의 시작을 코믹 생활 연기로 제대로 설명했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가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출연 중인 곽시양을 향해 "엄현경이라는 배우 예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에 MC진들은 엄현경의 프로필을 찾아봤고 "1986년생이다"라는 말에 "안된다. 1985년생까지만 눈독 들이기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 곽시양, 연하남 매력 발산…일상 셀카도 눈길 "굿밤"
곽시양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연하의 남편으로 화제인 가운데 일상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곽시양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밤 곽시양" 등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김소연과 곽시양이 '우리 결혼했어요' 최초로 결혼계약서를 작성한 가운데 최근 김소연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김소연은 지난 6월 10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외국의 한 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 도시를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블랙 의상에...
과거 곽시양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햇살 좋은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선글라스를 약간 내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곽시양은 카리스마 넘치는 차가운 도시 남자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뽐낸 곽시양의 일상 모습에 눈길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