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전도연이 곽도원과 호흡을 맞췄던 영화 ‘무뢰한’ 촬영이 끝난 이후 ‘곽블리’란 별명을 붙여준 것.
전도연은 곽도원의 첫 인상이 무서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회식 자리에서 재밌는 그의 모습이 이 같은 별명을 붙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연은 곽도원에게 화분을 받아 섭섭했던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전도연은 2015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수라(Feat.곽블리) & 무한도전이 군함도 황정민에게 밥차를 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 아래서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황정민과 류승완 감독, 정우성과 곽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곽도원,무한도전 ‘아수라’ 추격전 우승선물 곽블리 알고 보니 실질적 승자! 무한도전 감사합니다. ‘군함도’ 파이팅! 황정민...
특히 예능 첫 출연인 배우 곽도원은 영화에서의 강한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 '곽블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아수라' 배우들은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극 연기에 도전했던 '무한상사'에 대한 감상평을 이야기하며 '무한상사'의 주요 장면 연기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과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의 열연으로 재탄생한 '무한상사...
곽도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열연한 곽도원이 시크한 흑백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곽도원은 22일 개봉을 앞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골칫덩어리 가족을 거느린 가장 영일 역으로 태일 역 황정민과 함께 훈훈한 호흡을 보여준다. 말 많고 탈도 많지만 깊은 속정으로 뭉친 가족에 그의 이미지가 녹아든다.
이 영화를 통해 '변호인'에서의 고문관 악역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