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비서실장이 지난 달 25일 한국과학기술총단체연합회(과총)가 개최한 ‘과학기술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확인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윤 대통령이 3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각기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와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을 내정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선 이인호 교수는 한국산업조직학회장, 한국금융정보학회장, 한국경제학회장을 역임한 미시경제·금융·경제정책 분야 전문가다.
이 교수는 민간 경제주체의...
이날 참석한 청년과학기술인들은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 최근 신진연구자로 경력을 시작한 신임 교수, 동료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선 대학원 총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다방면의 시각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임혜숙 장관이 정부의 청년과학기술인 지원정책을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과학기술계...
포럼 공동 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상생과 포용의 ESG 철학이 확산되도록 과총과 과학기술계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공동 운영위원장인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ESG 경제 패러다임을 연다는 포럼의 취지가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다시 중소기업 등 사회 전반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행사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 박수경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이우일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ㆍ정보통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51명 중 대표 수상자 37명에게 현장 시상을 진행하고 그 외...
올해 신년회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우일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등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계 인사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의 바탕에는 우수한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경쟁력이 있었다”며 “한국판 뉴딜을 본격적으로...
포럼은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과 과총 네이버TV·카카오TV 등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포럼은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발제를 통해 ‘코로나가 가져온 거대한 사회변화’를 조망한 후, 이어 과기정통부의 ‘코로나 이후 과학기술 정책방향(안)’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과기정통부는 R&D역량과 ICT 인프라 강점을 활용하고, 높은 GVC 의존과 더딘...
이우일 과총 회장은 나눔운동 취지문을 통해 "과학기술 나눔운동은 과학기술계가 시대적 요구와 역할에 부응하는 사이언스 오블리주의 실천"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과학기술계가 사회적 책무를 이행해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마트기기 전달식은 과총 이우일 회장-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이 진행하고, 학습 멘토링을 위해서는...
행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정부포상 대상자 129명(과학기술 진흥 부문 79명, 정보통신 발전 부문 50명) 중 대표수상자 8명에 시상하는 것으로 축소하는 대신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했으며,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허욱 방통위 상임위원, 이우일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등 소수의 과학기술...
이처럼 COVID-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국가적 지원과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총을 비롯한 세 단체는 온라인 포럼을 열고 관련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개발 상황과 개발 중인 백신·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박병주 서울의대...
한편 이날 인사회에서 김명자 과총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 현장의 사기가 진작되고 기업가 정신이 살아나는 생태계 혁신이 핵심과제"라고 말했다.
이계철 ICT 대연합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것처럼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중심이 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킴 윈 웡 싱가포르 파워 그룹 최고경영자,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펠릭스 만 그린시티솔루션 최고마케팅책임자(왼쪽부터)가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9'에서 토론하고 있다. '세계화 4.0과 신기후체제 대응 스마트시티 전략'을 주제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송보희 청년정책학회 회장은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 임원이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은 더 이상 희망이 없으니 해외로 떠라나고 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2019년 규제개혁은 이전에 비해 파괴적이며, 혁신적인 규제개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철 한양대 특임교수(전 규제조정실장)은 “근원적 규제개혁을 위해 모든 법령을...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명자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과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는 친목의 장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공동주최로 매년 열린다.
문민정부 첫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김시중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과총) 명예회장이 29일 새벽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93년 2월 김영삼 당시 대통령 취임으로 구성된 문민정부의 첫 내각에 들어가 1994년 12월 물러날 때까지 1년 10개월간 과기처 장관으로 재직했다. 재직당시 다목적 실용위성 개발계획,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소프트웨어기술...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나도선 과총 과학기술외교센터 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진두 과학기자협회 회장, 민윤정 코노랩스 대표, 부하령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장재홍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재만 덕성여대 교수, 최성수 토론토대 박사과정 연구원이 참여한다.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의 속도를 따라갈 수...
그래서인지 과총 회장으로 여성이 되는 것을 낯설게 여기는 분들이 있는 걸 보고 ‘슈퍼 우먼’ 역할을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 전국을 돌며 600여 명의 과학기술계 인사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문제인식을 공유했으며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함께 고민했다. 그는 “과학기술인의 자부심과 열정을 결집해 지식 프런티어 창출의 주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