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의사과학자 부분은 의대 정원을 배정하는 과정에서 카이스트나 특성화 대학의 의학전문 대학원을 이과 계열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논의했지만 최종적으로 정원에 배정은 안 됐다”며 “4대 과기원이 직접 의과 계열 대학을 설립해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수면 밑으로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 의학계열 대학과 이공계열의 대학들이...
이날 양 부처 장관이 함께한 가운데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간 협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주 분야 협력, 한-불 국제공동연구소 개소 등 기관 간 협약식도 진행했다.
한국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연합(K-STAR)과 프랑스 공과대학 연합(INSA Group)은 학생교류 증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 연합으로 체결하는 첫 다자간 협약으로...
두 부처는 대학, 출연(연)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사업화하고 기술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가 운영 중인 지역 혁신창업 거점인 혁신센터와 과기정통부의 과기특성화대학, 출연(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간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창업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과 출연(연)의 우수 기술을 개방하고, 유망 아이디어, 기술이 사업화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등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무학과·무전공 제도’가 전면 도입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기초과학 실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매년 1000여 명씩 양성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디지스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과기특성화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교육 공동플랫폼 ‘스타-무크(STAR-MOOC)’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과기특성화대는 카이스트ㆍ디지스트(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ㆍ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ㆍ유니스트(UNIST, 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과학기술원과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 등 5곳을 말한다.
‘스타-무크’는...
또 공공기술 기반의 질 높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소기업, 대학ㆍ출연(연)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과기특성화대 창업기업 등 다양한 기술창업 주체를 확대한다는 계획안도 나왔다.
이밖에 첨단 연구장비기술 상용화 촉진 인프라(테스트 베드 등) 구축, CRO 및 시험ㆍ분석업체의 국가 R&D 참여 활성화를 통해 연구장비 활용 경쟁력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양희 장관은 과거 한국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육성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이 연구개발 뿐 아니라 창업과 산업에 대한 지원 기능에도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에티오피아의 국가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양국간 과기분야 공동연구와 인력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과기특성화대학 공동기술지주회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주) 개소식을 시작으로 연구소기업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기술사업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어 찾은 원자력(연)에서는 원자력연구원의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현황 등을 청취하고, 세계 최초로 광섬유 레이저를 이용한 안정 동위원소를 분리하는 연구시설을 방문한다.
한편 최양희...
과기특성화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술지주회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가 법인설립과 CEO 선임 절차를 마쳤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UNIST)는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 설립 절차를 지난 19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의 회사명은...
기업가 정신을 높일 수 있도록 과기 특성화대학별 기술창업교육센터를 4월에 설치하고, 기술창업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지방에도 창조경제를 확산키 위해 대전과 대구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한다. 2015년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로 확대된다.
더불어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무한상상실, 창의공작플라자, IP창조 Zone, 친환경...
SW기술의 기반이 되는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과기특성화대학, 출연연 등을 중심으로 2017년까지 SW기초연구센터 8곳을 운영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기술개발이 종료된 이후 R&D 결과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공공 R&D 결과물의 휴면 SW기술이 공개 SW로 전환돼 중소기업들이 기술료 부담없이 제품...
위원회는 총 20명 규모로 기업 대표, 공학교육 관련 대표 단체·대학 산학협력단장 등이 민간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미래부, 교육부, 산업부가 정부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서울대 이준식 연구부총장이 맡는다. 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공과대학 혁신방안은 우수 공학교육 선도대학과 과기특성화 대학에 시범 적용된 뒤 일반 공과대학에 적용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총 20명 규모로 기업 대표, 공학교육 관련 대표 단체·대학 산학협력단장 등이 민간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미래부, 교육부, 산업부가 정부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서울대 이준식 연구부총장이 맡는다.
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공과대학 혁신방안은 우수 공학교육 선도대학과 과기특성화 대학에 시범 적용된다. 이후 일반 공과대학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등 4개 과기특성화대학은 과기특성화대학 연구성과사업화 전문회사(가칭)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과기특성화대학은 지난 5월 연구개발성과가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사업화 선도모델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10일 최문기 장관은 국가출연연구소, 과기 특성화 대학, SK텔레콤 관계자들과 함께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창조경제 기여 방안에 대한 현장 아이디어와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참여형 창조경제도시 프로젝트에 SK텔레콤 직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25개 정부출연연구소 핵심연구원들이 재능기부형태로 국민...
미래창조과학부는 출연연, 과기특성화대학, SK텔레콤 관계자들과 함께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창조경제 기여방안에 대한 현장의 아이디어와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25개 출연연 원장, 기초과학연구원장, 5개 과기특성화대학 산학협력단장,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장, 출연연...
미래창조과학부가 과기특성화대학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선다.
미래부는 과기특성화대학에 공동으로 적용되는 창업규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대학 내 제도개선을 유도함으로써 교원과 학생들이 제도에 막혀 창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창업규정 가이드라인 마련은 지난 5월 미래부가 발표한 ‘과기특성화대학...
최문기 장관은 “출연연, 과기특성화대학, 과학비즈니스벨트 등의 우수한 기초원천 연구성과가 기술사업화,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분야에서 미래부와 요즈마그룹 간의 협력이 먼저 이루어지면 향후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갈에를리히 회장은 “한국정부의 창업지원...
또 R&D특구-과학벨트-과기특성화대학을 연계한 지역 창조경제 거점 육성 방안도 검토된다. 미래부는 지역별 거점대학을 선점해 지역산업의 전문인력 및 기술 공급처로 육성하고, 첨단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별 전략산업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과학기술 지원체계를 정비하고 지자체별로 별도의 ‘R&D 기획·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