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곶감대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곶감 프로포즈'를 시도해 성공한 사람까지 등장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오빠 성공했어요. 곶감은 사랑을 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 여성의 "곶감 프로포즈"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 여성은 좋아하는 남성에게 "곶감 좋아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남성이 "싫어해"라고
빈지노 곶감대란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래퍼 빈지노는 19일 한 네티즌과 트위터를 통해 대화하며 "남자친구는 어떻게 하면 생겨요?"라는 질문에 "곶감 좋아하니?"라고 물으면서 작업하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20일 종일 '빈지노'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고 빈지노의 글도 실시간으로 리트윗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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