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행공반(空行空返). 행하는 것이 없으면 돌아오는 것도 없다. 올해는 실행력을 강화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월 신년사에서 주력 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LS 주요 계열사들은 친환경적이고 전기를 절감하는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강화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과 마인드도 환경 변화에 맞게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표와 계획 달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구 회장은 “‘공행공반(空行空返)’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행하는 것이 없으면 돌아오는 것도 없다는 말”이라며 “아무리 좋은 돼지꿈도 실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한낱 꿈에 머물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행하지 않으면 돌아올 것도 없다’는 뜻의 ‘공행공반(空行空返)’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오직 국가 백년대계만을 생각하며 개혁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개혁과 함께 경제체력을 키우는 한편, 어려움에 처한 청년, 여성, 노인, 비정규직, 자영업자, 중소기업, 전통시장이 기를 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