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에서 탈락한 공중부양 열기구는 알렉스, 귀여운 튜브소년은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빅마마 출신의 이명현, 그리고 커트의 신은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였다.
2라운드 탈락자인 바다의 왕자는 '짐승돌' 비스트의 손동운으로, 꽃을 든 꽃게는 배우 이성경으로 밝혀졌다.
3라운드 탈락자인 오비이락은 80년대를 풍미한 서울...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나는야 바다의 왕자와 공중부양 열기구가 정재욱의 ‘잘가요’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나는야 바다의 왕자가 공중부양 열기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공중부양 열기구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가수 알렉스로 밝혀졌다.
알렉스는 “내가 노래를 한다고 하면 마치 ‘숨겨왔던~’을 해야할 것 같고...
‘공중부양 열기구’ 가수 알렉스가 평소 자신의 편견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를 비롯해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렉스는 “내가 노래 한다고 하면 ‘숨겨왔던~’을 해야 할 것 같고, 요리잘 할 것 같고, 늘...
‘복면가왕’ 공중부양 열기구의 정체가 알렉스로 드러났다.
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세 번째 무대는 열기구와 바다의 왕자의 무대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정재욱의 ‘잘가요’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이특은 “정체를 알 것 같다”며 확신을 내비쳤다. 이특은 “이제 웃음기를 빼고 맞추겠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