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사람 구경하는 동물원, 실제로 존재 '충격'
15m 진격의 물고기, 야식 생각나는 침대, 빨간 요정 번개 포착 그리고 공주병에 빠진 펭귄과 딸 울려 버린 아빠, 아무나 못하는 낙서 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이들은 모두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제의 키워드라는 것이다. 이 때문일까. 최근에는 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견줄 만한 키워드가...
공주병에 빠진 펭귄공주병에 빠진 펭귄 3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블로그 게시판에는 '공주병에 빠진 펭귄 3탄-새 버전'이 공개됐다.
공개된 '공주병에 빠진 펭귄 3탄-새 버전' 사진에는 장다리물떼새로 보이는 새 한 마리가 물 속을 응시하고 있다. 빨갛고 긴 다리가 특징인 장다리물떼새는 주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서식하며 먹이를 잡아먹는...
마치 자신의 모습에 반하기라도 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 2탄, 곰 버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공주병에 빠진 펭귄 2탄, 백곰아 너도 공주병?" "공주병에 빠진 펭귄 2탄, 곰도 자신의 모습에 반했나보네~" "공주병에 빠진 펭귄 2탄, 얼음이 거의 녹은 것 같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
‘공주병에 빠진 펭귄’에 이어 ‘팬 몰고 다니는 펭귄’도 화제다.
최근 ‘공주병에 빠진 펭귄’ 사진이 올라왔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펭귄 공주병에 빠질 만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돌고래들이 펭귄 한 마리에 집중하고 있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 게시물 시리즈를 본 네티즌들은 “제목 센스 최고”...
공주병에 빠진 펭귄
'공주병에 빠진 펭귄' 사진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사진작가 앤서니 피어스가 남극 네코항에서 찍은 독특한 포즈의 펭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펭귄은 물웅덩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 보고 있다. 다른 펭귄들은 물을 마신 뒤 모두 자리를 떠났지만 이 펭귄은 물웅덩이 주변을 서성이며 약 10분간 자신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