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공영홈쇼핑 경영본부장은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관내 소상공인에게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TV홈쇼핑뿐만 아니라 모바일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공영홈쇼핑의 전 채널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공적 기능 강화와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공영홈쇼핑의 친환경 상품 판로지원 실적은 295억 원을 기록했다. 가치소비 확산에 발맞춰 앞으로도 친환경 상품 발굴과 판로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이윤철 상생협력팀장은 “올해 친환경 농산물 상생방송으로 소개한 친환경 당근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심인창 공영홈쇼핑 마케팅실장은 “고물가 기조 속에 물가안정으로 선보인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고,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집밥 열풍이 상반기 실적에 그대로 나타난 것 같다”며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판매에 송출되는 TV홈쇼핑 채널은 CJ·GS·롯데·현대·공영·NS홈쇼핑으로 6개 채널이며, 신청 자격 및 방법, 선정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13일부터 판판대로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홈쇼핑 입점 사업은 4월 중에 지원 채널과 상세 지원 조건 등을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온라인기획전은 종합온라인몰 등 10개 내외 채널에 중소기업 제품...
특히 작년 기준 TV홈쇼핑사의 방송 매출액 대비 수수료 비율은 65.7%로 나타났는데, 4년 전인 2018년(46.1%)보다 19.6%포인트 급증했다.
특히 T커머스 생방송 송출을 허용할 경우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 공적기능을 하는 기업은 도태돼 중소기업 및 농수산물 판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조 교수는 “CJ, GS, 롯데, 현대 같은 경우에는...
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TV 홈쇼핑 7개사(GS·CJ·롯데·현대·NS·공영·홈앤쇼핑)의 지난해 송출수수료 규모는 1조9065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33.3% 늘었다.
박 BU장은 온라인 커머스와 리테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체질개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김호성 대표가 정년이 돼 박솔잎 전무가 그 역할을 대체할 것”...
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TV 홈쇼핑 7개사(GS·CJ·롯데·현대·NS·공영·홈앤쇼핑)의 지난해 송출 수수료 규모는 1조9065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33.3% 늘었다. 송출 수수료는 연평균 약8%씩 증가해 지난해에는 방송 매출액 대비 송출수수료 비중이 65.7%에 달했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로 바뀐 쇼핑 환경으로 TV 시청률이 눈에 띄게 줄고 있는데...
몇 건의 TV홈쇼핑 채널 대주주 변경 승인도 다분히 형식적 절차만 거쳤을 뿐이다.
이와 달리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 국가에서 방송 소유권 이전이나 사업자 간 인수합병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1995년 방송사업자와 통신사업자 간 인수합병을 허용한 미국의 통신법 개정은 획기적 전환점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IPTV와 케이블TV 간 인수합병이 몇...
앞서 공영홈쇼핑 직원들은 백수오 제품의 TV홈쇼핑 판매가 재개된다는 내부 정보 등을 이용, 주식을 사들여 부당이득을 취했다가 징계를 받았다.
권 의원이 공영홈쇼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월 ‘부당지분 투자관련 주식거래 행위’로 징계받은 임직원 20여명 중 10명이 승진했다.
권 의원은 "불법 주식거래 행위로 징계를 받은...
앱으로 TV 상품을 구매하면 적립금 10%를 지급한다. 총 20만 원 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까지 적립금 10%를 추가로 지급한다. 10% 적립금은 배송 완료 후, 추가 10% 적립금은 11월 15일 이후 지급된다. 유효기간은 30일이다.
황금연휴를 맞아 ‘연휴n쇼핑’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
당초 홈앤쇼핑은 2011년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TV 방송 판매 상품의 80% 이상을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수수료는 시장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실질수수료는 2021년 기준 공영홈쇼핑 다음으로 낮은 24.9%(배송비 포함)...
실제로 최근 TV홈쇼핑 사업자들의 송출수수료 협상 거부 움직임은 방송시장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사실상 우리 방송시장을 지탱하고 있는 주 재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정책 현안이다.
더 심각한 것은 방송시장보다 몇 배나 규모가 큰 통신 정책이 거의 실종되었다는 점이다. 방송을 둘러싼 정쟁으로 중요한 통신 정책들이 치밀하게...
공영홈쇼핑은 7일 한국인정지원센터(KAB)의 인증기관인 시스템개발인증원으로부터 ‘TV홈쇼핑과 온라인, 모바일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제품 및 농축산수산물의 판로지원 사업’에 대한 환경경영 ISO14001 평가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유효기간은 2026년 5월18일까지 3년 간이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특히 ‘에어리브 TV’는 공영라방 론칭 이후 최고 시청자 수인 12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중환 공영홈쇼핑 동행축제TF TF장은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심는 동행축제의 취지에 공감한 많은 소비자가 큰 호응을 보내줬다”며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발굴하고...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펀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됐다”며 “우수한 기술과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 개국 이후 첫 판로지원액 1조 달성티커머스 부정적…공공성‧공익성 강화할 것
공영홈쇼핑이 개국 이후 처음로 판로지원액 1조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라이브커머스를 소상공인 전용 채널로 집중 육성하고 낮은 판매수수료를 유지해 공공성ㆍ공익성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열린 공영홈쇼핑 창립 8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조성호 대표이사는 “누적...
홈쇼핑 채널은 7개가 있고 이 중 홈앤쇼핑‧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 전문이다. T커머스 채널 중에는 중소상공인 전문인 곳이 없는 만큼 신설이 필요하다는게 중소기업계의 입장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홈쇼핑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됐고, T커머스가 유일하게 성장 중”이라며 “중소상공인이 활용하기 좋은 채널임에도...
공영홈쇼핑은 2015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100% 국내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물만 판매해 중소‧농어민의 판로 확보와 확장을 지원해 왔다. TV홈쇼핑 업계 중 최저 평균수수료율(11월 9일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기준)로 중소‧농어민의 판매 부담 완화 및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납품업체의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