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울산 울주경찰서와 부산일보에 따르면 최근 공연음란 혐의로 A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A 군은 14일 오전 3시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선바위도서관 옆 산책로에서 개 모양의 복면을 쓰고 상의만 입은 채로 돌아다녔다.
이를 본 시민의 신고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A 군을 검거했다.
애초 A 군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신체...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전날 오후 8시 50분께 A씨는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13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남성 공무원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7일 저녁 7시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로 관악구의 한 육교를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해 혐의...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박스 안에 손을 넣어 신체를 만져보라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차례 관련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A 씨는 홍대에서 퍼포먼스를...
이에 앞서 공연음란죄, 카메라 이용 범죄 등 비슷한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
A 씨는 재판에서 B 씨의 옷을 들어 올린 것을 시인했지만, 꼬리뼈를 건드린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폐쇄회로(CC)TV를 보면 피고인이 B 씨의 옷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B 씨가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고, (B 씨가) 경찰 진술과...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동국대학교 인근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혐의(공연음란죄)를 받는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15분께 ‘동국대 앞에서 한 남성이 나체로 돌아다닌다’라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30대 남성을 붙잡았다. 이 남성은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서야 체포된 가운데 경찰에...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8일 경기 의정부 고산동에 위치한 공원 화장실 앞 벤치에서 신체를 노출한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경기도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교사로 현재 휴직 중이다. A씨가 신체를 노출한 공원은 초등학교 학생들도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A 씨를 신고한 사람은 공원을 지나가던 10대 여학생이다....
국내 여성 DJ 'DJ 소다'가 일본 오사카 공연에서 자신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관객 3명과 합의했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행사를 주최한 일본 기획사 '트라이 하드 재팬'은 성추행 혐의로 고발된 관객 3명이 사과문을 제출, DJ 소다가 이를 받아들이며 합의했다. 금전적 배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DJ 소다를 지원하고 대응을 이어왔던 기획사 역시 당시...
중국은 연예인이 음란공연을 홍보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에 해당 공연을 관람한 연예인들의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
한편, 리사의 웨이보 계정도 “법과 규정, 웨이보 관리 규정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 계정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안내 문구와 함께 폐쇄됐다.
중국 공연산업협회인 중국연출행업협회는 ‘음란하고 저속한 공연을 홍보하는 행위를 제한한다’라는 연예인 품위유지 규정을 두고 있다.
앞서 리사는 9월 3차례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19세 미만 관람 불가인 카바레로 ‘물랭 루주’, ‘리도’와 함께 프랑스 3대 쇼로 불린다.
한편 리사의 공연을 관람한 배우 안젤라 베이비 역시 웨이보...
아인은 최근 홍대 퍼포먼스 당시 ‘공연음란죄’로 경찰에 연행됐지만 귀가 조치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아인의 퍼포먼스를 두고 “행위 예술로 봐야 한다”, “여러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공연음란 행위에 해당한다” 등의 의견이 오갔다.
아인의 소속사 대표는 아인의 퍼포먼스에 대해 “남자가 웃통을 벗는 건 문제 없고 여자가 웃통을 벗으면 범죄로...
경찰의 제지에 아인의 퍼포먼스는 끝이 났다.
이후 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하고 싶었는데 경찰이 해산시켜서 나왔다. 미안하다”, “공연음란죄 성립 안 돼서 좋긴 한데 강제 해산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 외에도 아인은 이날 홍대에서 ‘엔젤박스’로 이름 붙인 박스를 입은 채 돌아다닌 모습을 여럿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식당을 나서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화가 나서 옷을 벗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 등도 검토하고 있다며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의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고, 일각에서는 공연음란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번 행위로 ‘압구정 박스녀’로 불리게 된 이 여성은 한국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인이었다. 그의 소속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은 성인용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인은 이날 강남 압구정에서 ‘엔젤박스’로 이름 붙인 박스를 입은...
A씨는 구속된 뒤에도 경찰서 유치장 기물을 부순 혐의(공용물건손상미수)와 경찰관 앞에서 옷을 벗고 음란행위(공연음란)를 한 혐의, 수갑을 채우려는 경찰관들을 물고 발길질한 혐의(공무집행방해)도 받고 있다.
이날 피해 여성은 방청석에서 재판을 지켜봤지만 취재진의 인터뷰는 거절했다. 다만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는 등 후유증에...
이러한 행위는 형법 245조의 공연음란죄 소정의 음란 행위에 해당한다”며 “초등학생들이 해당 공연을 보는 것을 보고 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대학 현장에 있지 않았으나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원치 않게 영상을 보게 됐다. 대중들이 해당 공연을 보고 수치심을 느낀 것, 공연 현장에 미성년자들이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것 등이 공연음란죄에...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성균관대 축제에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하던 중 혀로 핥은 손가락을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동작을 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지난 6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라며 화사를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지난 6월22일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라며 화사를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경우 공연음란죄가 적용돼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로 처벌을 받을 수...
더 멋지게 보여줄 수 있어'라는 성격이었다. 이 곡을 듣고 '아 나 원래 그런 식으로 생각했었구나' 자신을 다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사는 7월 시민단체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5월 성균관대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A씨는 “경찰서에 CCTV 원본 들고 가서 신고했을 때 불안감을 호소했는데 그때 신변보호 조치를 해주셨다면 조금이나마 덜 불안하게 지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는 10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4시간 동안 머물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