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전쟁 콘텐츠가 결합된 MMORPG 장르로, 기존 공성전의 틀을 깬 거점전과 연속 전투를 돕는 ‘어시스트 모드’ 시스템을 통해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봬 국내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10일, 사전 다운로드 첫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을 입증했다. 대만, 홍콩, 마카오...
또 타워 디펜스 모바일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에서는 공성전 모드를 추가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기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하스스톤도 신규 미니 세트 '박사 붐'을 추가했다. 하스스톤은 인기 모드 ‘전장’에도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팀을 이뤄 플레이하는 ‘태그 전장’을 새롭게 적용했다.
1월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인수된 이후 불안한 행보를 걸었던...
‘제노니아: 크로노 브레이크’는 2분기에 신규 월드맵 오픈, 공성전 업데이트 등 콘텐츠를 지속확장하고, 3분기에는 대만 지역에 출시를 통해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올해 4분기에는 PCㆍ콘솔 시장 공략을 위한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들을 발굴해 PC와 콘솔로도...
현종은 속히 몸을 피해야 한다는 신하들의 간청에도 개경에 남아 있기로 결심했고, “공성전은 언제나 공격하는 쪽이 불리한 법이오. 백성들이 날 도와준다면 틀림없이 이 개경을 지킬 수 있소”라며 백성들과 함께 싸우겠다고 말했다.
황제의 진심이 담긴 조서를 본 백성들은 일제히 광화문 앞으로 모여들었다. 현종은 자신의 뜻을 따라준 백성들의 만세 제창에 감격의...
‘드래곤 엠파이어’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캐주얼 콘셉트로 개발된 차세대 전략 게임으로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4X 요소와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 자유도 높은 성장과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성의 영주가 되어 드래곤과 기사, 부대를 육성 후 적대 세력인 언데드를 물리치거나 다른 영주들과 연합하여 최고의...
TL의 첫 번째 공성전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방송에 출연한 세 개발진은 △대규모 전투 최적화 방안 △어뷰징(abusing) 이용자 대응 △코스튬(costume) 추가 △신규 던전 콘텐츠 개발 계획 등 실시간 채팅에서 확인되는 다양한 이용자 의견과 질문에 답했다.
최문영 캡틴은 “미숙한 운영으로 이용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매번 방송...
이를 위해 레드랩게임즈는 △대규모 전투를 위한 저사양 지원과 최적화 △전략적 전장이 구현된 영지전과 공성전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 △실시간 번역 지원 채팅 시스템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통합 전장과 지역간 경계가 없는 통합 자유 경제 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였다.
비즈니스모델(BM)은 ‘단순함’과 ‘항상성’을 가장 염두에 두고...
단 3000명의 고려군이 40만 명의 거란군을 물리친 흥화진 전투는 실제 산성에서 촬영했고, 불화살을 쏟아낸 공성전까지 과거 모습 그대로를 재현했습니다. 귀주대첩은 러닝타임만 30분에 달하는데, 여기엔 역대 최대의 제작비를 들였죠. 첨단 VFX 기술까지 도입해 사실적인 장면을 구현했습니다.
무기도 직접 제작했습니다. 실제 제작한 국궁으로 국궁식 사법으로 활을...
글로벌 동시 런칭으로 준비 중인 ‘롬’은 공성전의 경쟁 및 협력의 재미를 전세계 유저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장 구현을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등 높은 개발력을 갖춘 게임 자회사를 통해 꾸준하게 신작 라인업을 확보하는 전략도 보이고 있다.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로그라이크...
핵심 경쟁 콘텐츠로는 ‘공성전’을 꼽았다. 안PD는 “TL의 공성전은 개발 기술의 집약체”라며 “천 명이 넘는 인원이 접속해도 끊김없는 서버 기술력과 이용자가 직접 거대 생명체인 골렘으로 변신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공성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성전이 끝나면 각 마을에서 모인 세금을 한 곳에 모으는 ‘세금 수송’ 콘텐츠가 진행된다....
아레스는 기본적인 구성과 수익모델(BM)은 리니지라이크식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최근 모바일 MMO 시장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 △타게팅 기반 △대규모 공성전 대신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논타게팅 액션을 주요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아레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주 수요층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MMORPG...
중국 서비스는 2005년부터 시작했으며, 지난 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 최고 월매출을 경신해 가며 중국 내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계약은 중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열혈강호 온라인’ IP의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로열티 수익과 함께 탄탄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까지 갖추게 됐다”며 “출시까지 차질...
전략적 전투가 요구되는 영지전과 공성전을 선보이고, 1대 1 거래와 같은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제작을 총괄한 신현근 대표를 중심으로, 2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MMORPG 전문 개발사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2년 6월, 레드랩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엔씨, 지난달 24일~30일 총 1만 명 이상 참여한 TL 테스트 진행‘확률형 아이템 뽑기’ 과감히 제거…초반 스토리 퀄리티 인상적전투 경험은 ‘글쎄’…‘공성전’까지 이용자 어떻게 붙잡을 지 관건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다섯 번째 플래그십 타이틀 ‘쓰론앤리버티(TL)’가 일주일간의 베타테스트를 마쳤다. 엔씨는 총 1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가한 이번...
히트2의 현지 서비스 명은 ‘HIT2’로 결정됐다. 앞서 해외 서비스 확장을 앞두고 지난달 18일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 대상으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히트2는 지난해 8월 25일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원작인 ‘HIT’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게임 스케일을 확장해 대규모 공성전과 필드 전투 중심으로 재탄생한 대형 MMORPG다.
그는 “‘오딘’은 1주년 이벤트, 공성전 업데이트를 통해 역사상 최고 일간활성이용자수(DAU)를 기록하며 트래픽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국내 모바일 MMO에 대한 잠재 수요는 크다고 판단하며, 아키에이지 신작이나 세컨드다이브의 신작인 ‘아레스’의 잠재 수요에 대한 시장 기대치는 보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비용 성장은...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딘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최고 트래픽 기록 중이고 대형 업데이트 시에는 동시접속자 등 지표가 의미 있게 증가했다”며 “공성전이 핵심 컨텐츠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작업 진행하고 있으며 컨텐츠 리뉴얼도 상반기에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또 “우마무스메는 12월 진행된 반주년 이벤트 등으로...
또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 경제와 권력 쟁탈을 위한 치열한 전쟁 ‘비곡점령전’ ‘사북공성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미르M' 글로벌은 블록체인 게임 '미르4'와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를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두 게임의 토크노믹스를 연결해 보다 긴밀한 게임 경제를 구축했다. 이용자는 각 게임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대형 게임사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4분기 오딘 공성전 업데이트와 우마무스메 국내 반 주년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내년 신작 출시 일정들이 구체화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을 유지한다”며 “내년 매출액은 1조3800억 원, 영업이익은 304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4분기부터 ‘오딘’의 대형 전투 콘텐츠 ‘공성전’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속도감 있는 대만 시장 운영으로 성과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인기 캐릭터 업데이트와 꾸준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