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별도기준 주택부문에서 최근 3년 동안 착공물량 감소에 따른 둔화세가 유지된 반면 플랜트부문은 국내외 대형 현장들의 공사가 진행된 데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도 예상했다.
다만 조달시장 자체가 건설사들에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란 점에서 흥행이 어려울 것이란 견해도 있다. DL이앤씨는 올 초 잡았던 회사채 발행 일정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지속된...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와 농작물·농업시설 등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장 시설상태, 가동인력 및 응급 시 대처방안뿐만 아니라, 사소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달 27~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K-푸드 페어 인 도쿄 2024’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K-푸드 페어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인지도 확산과 판로 개척으로 지속 가능한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중 도쿄 K-푸드 페어는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페어로 한류의 인기에...
비슷한 시각 강원 춘천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많은 비에 토사가 유출돼 인근 주택 2가구를 덮쳐 주민 4명이 대피했다.
오전 5시 50분께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서 자전거를 타던 40대 외국인이 조종천 철교 아래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전날 오후 경기 부천시와 의정부시 반지하주택에서 각각 침수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배수...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K-푸드 페어 인 도쿄 2024'를 열고, K-푸드의 일본 수출 재도약을 위해 나섰다.
'K-푸드 페어'는 우리 농수산식품의 인지도 확산과 판로 개척으로 지속 가능한 수출 대를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중 도쿄 K-푸드 페어는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외부...
'원격 제어'와 '무인 시공'을 주제로 27일 진행된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건설현장 관리 로봇 4종(스팟, 무인 드론, 실내점검용 드론 △수중 드론) △원격제어 기술을 탑재한 양팔 로봇 '암스트롱'(ARMstrong), 원격 타워크레인 '타와레모...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국도 45호선’ 확장공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에 따른 기대감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 시장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특화 신도시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의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에서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12㎞ 구간을 현재 4차로에서...
HF공사는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참전용사를 찾아가 현장 상담 후 노후 주택 개・보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6월 도입된 '공사계약 신고 의무화 조항' 관련 사항과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신고한 업체가 입찰할 때 가점을 부여하는 '입찰가점제도'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LH는 불법행위 신고에 대한 보복 우려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무기명 신고채널을 신설해 제도를 강화했다. LH 홈페이지에 마련된 '레드휘슬' 신고채널을 통해 무기명 신고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도입되어 지정된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은 △컨설팅 △해외규격인증 △특허·지재권 △디자인개발 △국제운송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바우처 서비스 공급자인 수행기관 선정과...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진 차관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그러면서 높은 국민 기대에 부응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급 일정을 충분히 안내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진 차관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돌아보며 비탈면, 옹벽, 가설시설물 등 우기시...
결국 사동항 인근 조망점에서 한산한 공사 현장을 내려다볼 수밖에 없었다. 지난달 말 기준 공정률은 47.4%.
◇"먹고살려면 공항 필요하나 자연 지켜야"…이용료도 관심
울릉도 주민들은 첫 하늘길에 대한 부푼 기대감이 매년 '희망 고문'으로 이어질까 우려했다. 지역 경제 발전과 생계 등을 위해 공항은 정해진 수순이라고 입을 모으면서도, 관광객...
오 시장은 “현재 지열 시스템에 중심을 두고 정책적인 주문을 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굉장히 어려워한다”라며 “실제로 한 500m 정도를 파 지하 내 지열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공사 기간이 길고, 소음 문제로 인한 민원, 비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인센티브를 충분히 준비해 유인책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매임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쪽방,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안전점검 등 준비상황과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논의한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노후하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을 매입해 입주민은...
침수위험을 인지한 보험사의 현장순찰자 또는 2차 사고 위험을 확인한 도로공사 상황실 직원 등이 위험 차량번호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차주에게 대피안내메시지를 즉시 발송한다. 또, 유선 안내를 위한 전화 연결 기능도 제공하는 등 안내 절차가 자동화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피 안내가 가능해졌다.
이때 보험가입정보 및 연락처 등 운전자의 개인정보는...
현장에 있는 몇몇 직원들은 설비가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고 점검하는 정도였다. 근로자 안전 문제가 화두인 만큼 공장 자동화를 통해 인력의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포스코의 노력이 엿보였다.
자동화 창고는 약 1600평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양극재 원료는 약 20m 높이의 선반에 층별로 쌓여 있었다.
고재민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1공장장은 “외부 물질에...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사업장 내에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 최대 10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주제는 건설현장(건축공사)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안전 수칙 △중대 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을 담은 순수창작 영상 등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참여할 수 있다. 8월 9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숏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공사현장에서 25일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설업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경 해당 아파트 공사 현장 3개 동에서 불이 나 작업자 20명이 구조됐고 11명이 소방관의 유도에 따라 대피했다. 이들 중 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구조된 이들 중 12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63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부문은 21조400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반면 민간부문은 41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은 산업설비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한 2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