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 ‘공범’의 손예진,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도 이름을 올렸다.
○…아바나에 대사관 곧 개설, 미국-쿠바 53년만에 국교정상화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역사적인 국교정상화에 나선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7일(이하 현지시간) 특별 성명을 통해 “미국은 대...
한편, 올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 ‘공범’의 손예진,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도 이름을 올렸다.
○…한파 절정, 낮부터 기온 풀려 내일 기온 상승
수요일인 18일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했다. 오전 7시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를 제외한...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천우희는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공범’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을 제치고 수상해 시상식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이에 그녀의 수상 소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우희의 인간승리에 청룡영화상 MC를 맡은 김혜수는 “영화를 정말 감명 깊게 봤다”며 울컥해 눈길을 끌었다.
천우희는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 '공범'의 손예진, '집으로 가는길'의 심은경,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 등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천우희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전했다.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천우희는...
천우희는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공범’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을 제치고 수상해 시상식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변호인’ 송강호의 몫이었다. 이날 송강호는 “굳이 영화 속 대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권력이든 모든 것들은 국민 여러분들로부터 나오듯이 배우 송강호라는 존재 자체도 대한민국 국민...
행복한 미래를 목전에 둔 정치인 부부가 선거기간 동안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다.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공범’ ‘타워’ 등을 통해 폭넓고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보여준 손예진은 야망을 가진 정치인의 아내로 자신들에게 닥친 엄청난 사건을 홀로 집요하게 파헤치며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 연홍 역을 맡았다.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공범’ ‘타워’ 등을 통해 폭넓고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보여준 손예진은 야망을 가진 정치인의 아내로 자신들에게 닥친 엄청난 사건을 홀로 집요하게 파헤치며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 연홍 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최근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통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충무로 흥행 여배우로서 입지를...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공범’ ‘타워’ 등을 통해 폭넓고 깊이 있는 내공 연기를 보여주며 자타공인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손예진은 야망을 가진 정치인의 아내로 자신들에게 닥친 엄청난 사건을 홀로 집요하게 파헤치며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치게 되는 인물 연홍 역을 맡았다.
특히 2014년 여름 극장가에서 남성 톱배우들의 치열한 전쟁...
이에 대해 MC들이 '나방에 가깝냐'고 짓궂게 묻자, 나비는 "내 안에 '불나방'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나비, 이름 좋은데”,“나비, 너무 이뻐요”,“나비, 카라나 강수지 보다 더 나은 것 같다”,“나비, 영화 공범 손예진 보다 이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 우연히 과거 유괴사건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친부(김갑수)를 떠올리게 되면서 딸 다은(손예진)이가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범 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범? 재미있을 듯", "공범, 손예진 연기 기대되네", "공범 두 배우 명품연기 집에서 보겠네" "만원이 저렴한 가격인가?" 라는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4%의 '결혼전야'가 뒤따르는 중. 영화 '창수'는 8.4%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열한시 창수 동시 개봉 소식을 접한 영화팬들은 "열한시 창수 모두 재미날 듯", "열한시 창수, 날 추운데 오늘 온라인에 공개한 손예진 주연의 '공범'에도 관심" ,"열한시 창수, 오늘 개봉 영화 정말 고민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무방비 도시’ ‘백야행’ ‘오싹한 연애’ 등 유독 신인 감독의 입봉 작품을 많이 했다. 신인 배우보다 힘든 것이 신인 감독이다. 처음에는 걱정을 했지만 직접 글을 쓴 만큼 감정 컨트롤에 있어 믿음을 줬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유명 감독들이 신인 감독 작품의 제작자로 나서면서 신인 감독들의 기회가 배가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신인 감독...
탑 주연의 ‘동창생’은 이날 15만1287명(누적 68만9620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그 뒤를 이은 ‘그래비티’는 9만2373명으로 누적 관객 수 270만을 돌파했으며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은 6만1241명(누적 164만7131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더 퍼지’, ‘노브레싱’, ‘화이트 고릴라’, ‘소원’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토르: 다크 월드’는 이날 9만5726명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6367명이다. 우주 조난상황을 다룬 ‘그래비티’가 누적 관객 수 246만명을 돌파하며 3위에 올랐고, 손예진ㆍ김갑수 주연의 ‘공범’이 뒤를 이었다.
이어 ‘노브레싱’, ‘더 퍼지’, ‘소원’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다.
할리우드 대작 ‘토르: 다크 월드’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향후 흥행가도에 청신호를 밝혔다. ‘토르: 다크 월드’는 이날 7만5180명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7만643명.
이어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이 3만4448명(누적 143만9316명)으로 3위에 올랐고, ‘그래비티’(누적 241만9662명), ‘노브레싱’(누적 33만5372명)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아는 최근 드라마 ‘비밀’과 영화 ‘공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손예진,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품 있는 섹시미로 원나라 황후 연기에 도전한 하지원, 섹시 화보를 공개하며 청순한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연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크리스탈까지 모두 제쳤다.
우주 조난상황을 그린 할리우드 SF영화 ‘그래비티’는 14만7029명(누적 219만430명)의 관객으로 2위에 올랐고, 손예진ㆍ김갑수 주연의 ‘공범’은 13만2942명(누적 122만7350명)으로 ‘그래비티’에 이어 3위에 기록됐다.
일별 박스오피스 4위는 8만4793명의 관객을 동원한 ‘노브레싱’이 차지했고, ‘응징자’가 3만9794명으로 뒤를 이었다.
‘소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