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18년과 2020년 후분양 조건부로 공급한 1만7700가구 중 본청약 시행 전인 4500가구에 선분양을 허용한다. 이를 통해 최대 1년 6개월 내외의 분양 시기 조기화 효과가 예상된다.
이 밖에 공공택지 내 주택공급 조기화를 위해 원스톱 협의체 구축과 신도시 공공 리츠 도입, 지공사 참여 확대, 민간공동개발 등이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 220개 임대단지 입주민 220명을 작은도서관 운영 커뮤니티매니저(CM)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CM은 해당 단지 입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커뮤니티 매니저로 선발되면 도서관 운영 위원회 조직, 자원봉사자 모집, 독서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8개월이다.
LH는 지난...
농식품부는 올해 선정된 각 사업지구에 30호 안팎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구당 총사업비는 90억 원으로 3년간 지원이 이뤄진다.
농식품부는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지구를 오는 2026년까지 모두 35개 지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을...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전기차 기피현상이 커지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건설업계에선 일찌감치 다양한 전기차 화재 진압 방식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 건설사 주도의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 확산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직접 시스템 개발을 올 4월...
문제는 지상에 전기차 주차 공간을 마련할 단지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최근 준공된 곳들은 대부분 '차 없는 아파트'를 표방하며 주차장은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조경이나 주민공동시설로 채웠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서울이나 수도권·지방 중심지에 들어선 아파트는 사실상 전부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게 건설업계의 설명이다.
이런 단지들이 전기차...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일부 주민공동시설 개방을 조건으로 인센티브를 적용받은 후 이를 어기는 것은 용인할 수 없는 중대한 잘못"이라며 "앞으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잇달아 들어설 예정인 만큼 주민공동시설 개방이 갈등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비사업 추진단지 중 주민공동시설을 개방하기로 한...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와 스마트 배전반을 미리 설치해 충전면·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단지 내 충전기 위치 찾기 서비스와 충전기를 꽂으면 사용자 인증과 충전,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지는 플러그앤차지(PNC)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2025년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시작으로 적용 현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같은 단지 273.94㎡ 1층이 200억 원에 거래되면서 공동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는데, 약 한 달 새 20억 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2019년 입주한 나인원한남은 대형으로만 구성된 총 341가구 규모의 저층 아파트 단지다.
한편,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가 늘고 가격이 오르면서 초고가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생활돌봄서비스와 함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산림복지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LH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관련 협약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LH 임대주택 단지 내 조경 공간을 활용한 구근심기·반려나무 갖기 등 산림 기반 작업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진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생활돌봄서비스는...
아스널 우승의 역사를 함께 해온 기존 하이버리 부지는 철거돼 주택단지로 재개발됐다. 앙리는 하이버리에서 진행된 마지막 경기에서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편, 아스널과 미들즈브러가 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결승전에 올라 스페인 팀들을 상대했다. 두 프리미어리그 팀은 각각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FC를 상대로 분투했지만...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개발사업(4900억 원), 부산 범천동 공동주택 공사(2300억 원), 천안 성성8지구 공동주택 공사(2200억 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서 지속성장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발표한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용인특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미래형 복합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15일 발표한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 228만㎡(약 69만평)에 1만6000가구 규모의 첨단 하이테크 신도시를 신속히 조성하기 위한 협약이다.
용인 이동읍 신도시 후보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송도역 인근 28만9976㎡(약 8만8000평) 부지를 공동주택 5개 블록과 상업시설, 학교, 공원, 도로 등을 갖춘 정비된 구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삼성물산이 시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이 중 3개 블록으로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 동, 25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블록별...
8km 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도보 10분 거리에는 대신중·고교가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는 반경 1km 이내에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웰니스센터와 GX룸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와 골프트레이닝센터가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계백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각 단지의 특성에 맞춘 차수판, 옹벽·배수로 관리, 수방자재 확보, 비상운영계획 등 점검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저지대, 인근 하천 등 침수우려지역에 있는 184개 단지에도 재난기금을 지원, 침수방지 차수판을 설치했다. 또 181개 단지가 단지 자체적으로 침수 예방을 위해 차수판을...
마포 성산 모아타운 1구역 사업은 16만665.12㎡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29층 6개 동, 55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 금액은 1972억 원 규모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뜻한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으로 사업 요건 및 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 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성산...
서울 양천구 목2동 일대 노후 주택 밀집지가 58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개발 된다. 용왕산 근린공원까지 연결되는 공공 보행통로도 설치된다.
서울시는 양천구 목2동 232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지역은 노후한 단독‧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고, 협소한 도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 등으로 인해 보행 환경이...
적용 단지의 주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대 내부터 조경 시설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지하 공간 고급화를 위한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꾸준히 품질 향상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와 하이오티(Hi-oT)도 공동주택과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박 장관은 “일반 주차장 설치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도심에서는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이 해결책이 될 수 있고 뉴빌리지 사업과 접목 시에는 노후주택 정비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을 포함해 도시재생사업 등이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주택 단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해 나가겠다”고...
17일 충남도청서 업무협약 체결서울·충남 관광 활성화 등 협력초고령사회 대비 주거단지 조성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상생 발전을 위해 교류 강화에 나선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서울과 지방 상생형 순환주택사업인 ‘골드시티’ 조성도 추진한다.
1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강화 업무협약’ 체결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