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사회협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을 위해 작년 11월 주요 공공기관들이 모여 발족한 협의체다.
공기업 청렴사회협약은 윤리·청렴·투명경영 강화,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청렴협약 이행 및 점검 관련 실천과제 등 총 19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기업 청렴사회협약 체결에 이어 신규 회원사 가입 승인, 청렴경영 성공·실패 사례집 발간, 하반기...
한국전력 등 35개 공공기관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하고 공기업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올해 3월 권익위가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중 하나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가스공사 등 35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협의회는...
또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준비를 위해 이달 15일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제도마련을 위한 연구와 벤치마킹을 추진하기로 했고, 이어 19일에는 노사공동전담반을 구성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 워크숍 등 감사 정보교류 △상호 교차 감사 및 감사 전문인력 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등에 협력해 전문역량 강화 및 공정사회 선도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이 감사 노하우 공유는 물론 내부통제 강화방안을 함께 모색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갖춘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
민관협의회 구성을 보면 ▲재계 4명(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경영자총협회·여성경제인협회) ▲직능부문 5명(대한변협·감사협회·공인회계사회·사회복지협의회·공기업청렴사회협의회)▲공익부문 3명(내부제보실천운동·대학문화아카데미·서울대평의회) 등이 참여한다.
또 ▲시민사회 8명(경실련·참여연대·여성단체연합·여성단체협의회...
권익위에 따르면 반부패 종합대책은 오는 3월 출범 예정인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대통령 주재 반부패정책협의회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후 공개될 예정이다.
권익위는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통해 다음 달 14일까지 국민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공·민간 부문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