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주요 도시 봉쇄조치 관련 기업 어려움을 해소를 위해 공급망 애로해소One-Stop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를 중국 코로나 봉쇄 대응 공급망 애로해소One-Stop창구로 지정하고, 중국 현지 재외공관(상무관), 코트라(무역관), 무역협회(현지지부), 한국상회 등과 유기적 협업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신속통로(패스트트랙) 적용 지역을 확대하고, 항공편 운항 증대 등 인적 교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중소기업 전반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원스톱(ONE-STOP) 창구를 마련하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이번이 계기가 돼 한·중 경제교류가 더욱 발전하고 기업인들의 애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