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과천이 신규 공공택지서 빠진 것을 규탄하는 청원이 연이어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호응을 얻은 청원은 “과천은 경기의 강남이고 의정부나 시흥은 비교적 서민들이 사는 곳인데 이런 엄한 곳에 주택을 공급하는 이유가 김수현 사회수석이 사는 과천은 영원히 부촌으로 남기고 서민은 영원히 서민으로 살라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연내 1만600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공공택지 아파트는 28개단지 1만5956가구다.
서울에선 구로구 항동지구에서 2개 단지 68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6블록(우남퍼스트빌, 337가구)과 7블록(제일풍경채...
공공택지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확대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로 넘겨졌다. 본회의 처리 일정과 별개로 분양원가 공개 확대는 늦어도 12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건설업계는 곤혹스런 표정이다.
25일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건설사가 공공택지 원가 공개 항목을 기존 12개에서 61개...
올해 2분기 전국 공공택지에서 2만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2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분기(4~6월) 신도시, 혁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에서는 33개 단지, 2만6326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 동기(2만8635가구)보다 8% 줄어든 물량이다.
2분기 전체 분양물량 중 공공택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32.4%다. 작년 동기...
연말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1만여가구의 아파트 물량이 쏟아진다. 전국적으로 연말 분양물량이 10만여 가구에 육박하는 등 분양큰장을 예고한 가운데, 전체물량의 약 10%가 수도권 공공택지에 공급될 예정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11~12월 수도권 공공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3개 단지, 총 9907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개...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공공택지 공급물량 조절 방안이 포함된 가운데 올 가을 성수기인 10~11월 공공택지 내에서 6만2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0일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11월 공공택지 내 분양 물량(공공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은 총 75곳, 6만197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만3442가구로...
올 하반기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총 4만여 가구의 신규 물량이 쏟아진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7월 18~12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58개 단지, 총 3만 8792가구가 분양된다. 전년 3만 6902가구보다 5.1% 늘어난 물량이다. 단, 뉴스테이 등 임대아파트 제외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는 13개 단지 9706가구가 공급된다. 부영은...
올 가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7만1000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2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공공택지 아파트는 84곳, 7만1038가구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31곳, 2만4710가구)보다 2.8배 늘어난 물량이다. 이는 주상복합, 테라스하우스는 포함하되 오피스텔과 임대아파트는 제외한...
상반기 9900여가구에 불과했던 공공택지에서의 주택건설이 하반기에 13만5766가구로 큰 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민간택지 11만1000가구까지 포함하면 총 24만6000여가구가 건설돼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참여정부 들어 수도권에서 확보했던 공공택지에서의 주택 건설이 지난달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