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시책사업의 경우에는 조달청을 통하지 않고 발주처인 공공기관이 직접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구매단계를 축소하고,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공사에는 콘크리트 품질·적기 공급 가능성 등을 살펴 현장 레미콘 제조시설인 배치 플랜트 설치를 추진한다.
관급자재 관련 불공정 행위의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제도...
하지만 이 업체는 애초에 등록한 것과 별개로 공공기관 물품 구매 대행서비스를 한다. 실제로는 직접 생산한 물건이 아니라 공공기관이 요청한 일반제품을 납품하는 방식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18년 사회적기업과의 거래 가운데 49%를 N사와 했다. N사는 출판, 인쇄, 현수막 등을 제작·판매하는 회사로 2008년 인증받았다. 그러나 직접 제작하지 않는 일반 품목은...
공사용자재 직접구매제도는 20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 발주할 때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한 공사용자재 품목의 경우 발주기관에서 직접 구매해 현장에서 공급하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됐다.
특히 건설기업의 95%가 중소기업인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자재조달이 원활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됐지만 획일적 제도...
특히 지난해 중소기업 간 경쟁제도 시정권고의 경우 서울시, 경기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2개 기관에서 61건의 미이행사례가 발생했으며,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시정권고도 총 9개 기관 16건의 미이행 사례가 발생했다.
이를 위해 각종 기관평가시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분야 신규반영하고 배점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방공기업 및 기타공공기관을...
중소기업청은 공공기관이 공사발주시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공사용자재를 직접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제한적인 예외사유를 마련해 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용자재 직접구매제도'란 공공기관이 공사발주시 공사에 소요되는 자재 중에서 중소기업청장이 지정한 품목(140개)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으로부터 적정가격에 직접구매해 건설업체에...
'공사용 자제 직접구매제도'란 공공기관이 공사발주시 공사에 소요되는 자재 가운데 중기청장이 지정한 품목(140개)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으로부터 적정가격에 직접구매해 건설업체에 관급자재로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그동안 공공기관들은 ▲분리발주에 따른 품질확보 곤란 ▲공사의 효율성 ▲공기지연 ▲담당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제도이행을 기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