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사례집에는 △4차혁명 △공감랩 △네이버파이낸셜 △디에스솔루션즈 △마음AI △빅밸류 △스몰티켓 △카카오페이 △크레파스솔루션 △크로스파이낸스코리아 등 총 10개의 사례가 꼽혔다.
위탁테스트 제도는 핀테크 기업이 개발한 금융서비스를 금융회사에 위탁해 금융회사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시범 영업 해보는 제도다. 2017년 시행 후 총 30건이...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부동산 시세 자동산정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사업을 영위 중인 공감랩과 빅밸류가 신청한 혁신금융서비스 관련 규제개선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
공감랩과 빅밸류는 지난 2019년 6월 부동산 시세 자동산정 서비스로 혁신금융서비스 업체로 지정됐다.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심사 시 공공정보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핀테크 기업인 빅밸류와 공감랩, 4차혁명은 대구은행과 웰컴저축은행 등과 협업해 서비스를 시범으로 한다.
NHN페이코는 보유 고객 정보를 활용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카드발급 시 고객정보 입력을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밖에 팀윙크는 개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 페르소나 시스템은 자동차보험 계약변경 때 AI 챗봇과 쌍방향 대화를...
빅밸류와 공감랩은 한국감정원과 KB 부동산시세가 제공되지 않는 50세대 미만 아파트 등에 다양한 방식을 적용해 담보가격을 산정하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은행업 감독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국세청 기준시가 등 4가지 방법만 적용 가능했다. 해당 서비스는 은행 협의를 거쳐 10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와 관련,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