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기본계획의 비전은 ‘전파로 확장하는 디지털번영 대한민국’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전파산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파자원 공급’,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전파이용 확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전파환경 조성’을 4가지 전략으로 세웠다.
과기정통부는 현행 전파의 한계를 ‘공간적 한계’, ‘물리적 한계’, ‘기능상...
자동차와 전자제품을 손쉽게 제어하는 것을 넘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해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차량 안 카메라와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연동해 탑승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헬스케어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차량 환경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펫케어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를 적용한...
차량 환경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펫케어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적용한 스마트 아파트와 SDV 연동 등 스마트싱스 활용 분야를 확대한다.
전경훈 삼성전자 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집을 넘어 차량에서도 '스마트싱스'로 공간을 뛰어넘는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 조달청, 특허청 등이 합류했다.
스타트업 선정 과정에서 '기술·사업화 우수성'은 기관별로 심사하고 '탄소중립 기여도'는 통합 가이드라인과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위원회의 전문가 풀을 활용해 평가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보육 또는 투자지원을 받는다. 이들이 창업패키지·입주공간...
이 자리에서 서울 창조타운 예정지에 대한 서울시의 개발 전략과 개발 이점, 기업 지원 혜택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서울창조타운은 기존의 사업방식과는 달리, 공공기여를 창조기업 활동 필요 시설에 재투자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핵심 목표 아래 3대 기업지원책을 내세워 기업 유치에 주력한다.
민간 개발 부지는 현재의 용도지역(제2종...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전력 최적화 솔루션 △탄소 중립 △디지털 전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최적화된 직류(DC)•교류(AC) 전력시스템 기반 ‘스마트배전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부터 송전, 변전,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친환경 전력 솔루션...
서소문 일대 인근 사업지와 개방형 녹지공간 통합 기획해 서울광장 크기의 대규모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업무공간 지역에 녹지·휴식 및 문화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다.
사업지는 서소문역사공원과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사이에 입지한 호암아트홀 부지로, 서울도심 기본계획 상 5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녹지생태도심’에 부합하는...
활용함으로써 전략 기획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고유의 강점 및 기성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앞세워 매쉬는 방문객 분석에 대한 니즈가 높은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CGV, 스파오 등이 주요 고객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오프라인 공간의 퍼포먼스를 향상하고 있다.
메이아이는 지난해 하반기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LH는 현대차그룹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광명시흥지구에 최적화된 계획안 반영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미래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포용적 도시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미래 도시 공간구조 변화 예측과 공공·민간의 상호 협력적 역할 모색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교통, 환경 등 다양한...
사이버공간에서 국론을 분열하고 사회혼란을 유발하는 ‘가짜뉴스‧허위정보’ 유포를 선제적으로 막는 공세적 사이버 방어 활동 강화 등 범부처 100대 실천과제가 수립됐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은 2월 발표된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의 후속 조치다....
이를 통해 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에 대한 글로벌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핵심인재 양성과 기초연구 확대에는 올해보다 3600억 원 증액한 3조5700억 원을 편성해 안정적 연구환경을 구축하고, 신기술 핵심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학기술 관련 국제협력은 올해 1조1300억 원에서 내년 1조2500억 원으로 증액해...
풀무원은 이 목장에서 생산된 동물복지 우유로 만든 프리미엄 유가공품을 2028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대표는 “동물복지는 풀무원의 핵심전략 사업 중 하나로 산란계 동물복지에 이은 두 번째 동물복지 프로젝트인 미래목장을 통해 국내 동물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동물복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업무 환경,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건물의 모습과 서비스 등을 제시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MOU로 공동 개발한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을 신규 위탁운용펀드의 투자 솔루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탁운용펀드의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고, 신규 펀드를 조성 및 운용하는 역할은 이지스자산운용 캐피탈마켓(Capital Market)부문이...
먼저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농촌지역을 재구조화하는 농촌공간정비 사업을 올해 98개소(680억 원)에서 내년 128개소(1045억 원)로 확대된다.
농촌지역 내 빈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빈집실태조사를 강화하고, 빈집밀집지역 내 빈집은 리모델링(신규 3곳, 3년간 19억 원 투입)해 주민 공동이용 시설 등으로 재활용한다,
농촌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주거...
보행중심 생활공간(열린 공간), 세대 맞춤형 생활환경, 미래 변화 대응 등 주거공간 대개조를 위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6가지에서 12가지로 확대했다. 환경친화적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녹색건축인증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신설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기본계획 재정비로 노후주거지 정비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패션그룹형지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Preview in Seoul) 2024'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친환경 경영 전략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형지는 이번 전시 슬로건을 'AGAIN HYUNGJI(어게인 형지)'로 정했다. 패션산업의 전성기와 부흥을 이끌어갈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전시로 친환경 관련 '쿨코리아형지' 상표 출원과 기능성 제품 확대...
서울시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정원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개방형 녹지 4992.4㎡를 확보할 계획이다.
개방형 녹지와 연계해 건축물 내 문화공간을 다채롭게 조성한다. 광교·광통관·한성은행 부지 등 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역이 가진 역사성·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지하 2층~지상 4층에 유구 전시장, 회동서관, 금융사박물관 등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 재정비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정 가결된 기본계획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 주택공급, 도시 매력을 높이기 위한 주거공간 대개조란 두 가지 목표 아래 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우선 사업성...
허경화 KIMCo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한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바이오 스타트업이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 전문가와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멘토링, 공동연구개발 등 협력 및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