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Mission Hills, Shenzhen World Cup)에서 치러진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2011년 KLPGA 입회 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는 물론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유현주, 프로 통산 KLPGA 8승, JLPGA 6승의 이력을 가진 골퍼 김하늘이 출격한다. 중국 대표 선수로는 2021-2022년 CLPGA...
U+골프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회를 중계한다. 7일 오전 9시 25분, 8일 오전 11시 15분,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매 경기 종료 시점까지 이어서 시청 가능하다. 하이라이트 및 라운드 종료 후 기자회견 영상은 VOD 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를 비롯해 해외파 선수들은 김하늘‧김효주‧배선우‧신지애‧유소연‧이미향‧이민영2...
한명현은 한국 여자프로 골퍼 중 최초로 해외 프로 골프 선수 자격을 따낸 선수다. 뒤이어 구옥희와 강춘자가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미국의 물꼬를 튼 선수는 구옥희다. 경기 고양에 있는 123골프장에서 캐디를 하면서 골프와 접한 구옥희는 일본으로 건너가 1984년 첫 우승에 이어 이듬해 3승을 올린 뒤 미국으로 직행해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일본과...
오지현 등 11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김상열)의 2018년 제10대 홍보모델에 발탁됐다.
홍보모델은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가나다순)와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다.
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그래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투어에서 선수들에게 Z-STAR 골프볼과 함께 Z시리즈 클럽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스릭슨은 박인비가 스릭슨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박인비 볼’로 유명하다.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며 2017 시즌 3승을 달성한 김하늘(30ㆍ하이트)과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3관왕의 주인공 이보미(30ㆍ혼마)도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7ㆍPNS)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3승 중 2승(2015년, 2017년)을 이 대회에서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4일 내내 60대 타수를...
김하늘은 “선수 생활에 있어서 새로운 도전이었던 일본투어에서 성공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하이트진로에 감사 드린다”며 “하이트진로 골프단 후배들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서희경은 프로 데뷔 때부터 10여년 가까이 후원했고, 전인지 역시2부 어에 있던 시절부터 후원을 맺고...
한국선수들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루키’ 이민영(25·한화)을 비롯해 9명이 13승을 합작했다. JLPGA투어 38개 대회 중에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3승, 신지애(29·스리본드)와 이민영이 각 2승씩을 거둔 것을 비롯해 전미정(35·진로재팬), 안선주(30·요넥스), 강수연(41), 김해림(26·롯데), 이보미(29·혼마), 이지희(38)가...
LPGA투어 진출 원년에 박성현은 신인, 상금,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며 전세계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박성현은 낸시 로페즈(미국)가 4대 타이틀을 차지한 이후 39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쉽게 베어트로피(최저 평균타수)를 렉시 톰슨(22·미국)에게 내줬지만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유럽 7점
◇결승
△포섬 매치 성적(우승 일본 7점, 2위 한국 1점, 호주 3위, 유럽 4위)
◇다음은 주장 김하늘의 일문일답
-예선에서 완승하고 결승에서 일본에게 아쉽게 졌다.
비록 오늘 결과가 아쉽긴 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어제까지 너무나 좋은 경기를 펼쳤다. 다른 투어에 비해 월등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패배의 원인은.
우리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