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샌프란시스코 시빅 센터, 베이 브리지, 골든 게이트 공원 등 약 37곳의 샌프란시스코 명소들이 다양한 조명 설치물과 로컬 아티스트들의 예술 작품들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다양한 벽화 예술과 전구 아트로 꾸며진다. 공항에 들어서면서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빅 버스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라이트 투어 = '빅...
그는 이날 기탁행사에서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젊은이들이 목숨을 걸고 함께 싸웠음을 후세가 기억하도록 돕는 데 유산을 써 달라고 부탁했다.
고먼 제독이 내놓은 13만5000달러는 샌프란시스코의 관광 명소인 골든게이트브리지 근처 프리시디오 국립공원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세우는 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