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해 14개 허브터미널과 276개 서브터미널을 운영하며 촘촘한 전국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택배 자동 분류기 ‘휠소터’와 소형택배 특화 분류설비 ‘멀티포인트(MP)’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최근에는 하루 2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택배 시스템 ‘로이스 파슬(LoIS Parcel)’을 개발해...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해 14개 허브터미널과 276개 서브터미널을 운영하며 전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택배 분류 효율화를 위해 자동 분류장비 ‘휠소터’와 소형택배 특화 분류설비 ‘MP(멀티포인트)’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최근에는 하루 2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택배 시스템...
CJ대한통운은 2022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42대의 VR(가상현실)기기를 갖춘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을 오픈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S) 인증을 받아 자체적으로 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을 익히기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엄상용 CJ대한통운...
대한통운이 국토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건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군포 풀필먼트센터 등에 이어 9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 도입한 제도다. 물류 처리 과정별 첨단·자동화 정도 등 기능영역 평가와 물류 시설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 영역 평가를...
대표적으로 2016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착공이다. 당시 업계에서는 4000억 원을 넘는 CJ그룹의 투자를 ‘무모한 규모’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루 170만 박스를 처리하는 곤지암 메가허브는 당시 웬만한 경쟁사의 하루 처리량을 상회하는 규모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곤지암 메가허브 투자 이후 택배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했고, 쏟아지는 물량을...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 160만 상자를 뛰어넘는 소화량이다.
국내에서는 시간당 소화할 수 있는 물량이 가장 많은 터미널인 셈이다. 롯데택배는 진천 허브터미널 투자금의 44%(1500억 원)를 자동화 설비에 사용했다.
주목할 점은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3방향 분류 기술'이다. 반복 학습(딥러닝)한 AI가 하차한 택배를 중대형, 소형, 이(異)형...
앞서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 메가 허브 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도 도입한 바 있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전자상거래가 매년 10~15% 성장하고 있는데, 택배 물량도 전자상거래 성장세와 동일하게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늘어나는 물량과 함께 개인 고객, 기업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기...
최근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허브곤지암허브터미널에 소규모 이형택배상자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 3대와 전용 롤테이너(적재함) 15대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AMR는 카메라, 적외선 센서 등으로 수집한 각종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탐지하고 설정된 목적지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곤지암메가허브는 수도권 전체 지역과 일부 지방 시·군으로 가는 물류가 모두 거치는 CJ대한통운의 핵심 택배터미널이다. 하루 드나드는 물류의 수만 250여만 개에 달한다.
여기서 택배를 분류해서 지역 터미널로 물건을 보내면 세부 분류작업 뒤 각 택배기사가 현장 배송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날 간선 차량 출차가 늦어지면서 전체적인 배송 시간이 지연될 수밖에...
한국물류협회는 이날 ‘전국택배노조 파업확대에 대한 한국통합물류협회 입장’을 내고 “택배노조는 파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택배서비스를 중단시키고 국민의 택배를 볼모로 자신들의 명분 없는 주장을 관철하려 하고 있다”며 “18일에는 CJ대한통운의 핵심 인프라인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택배노조의 이런 움직임은 국민을 불안에...
아이스박스의 경우 일반 택배 상자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표면 마찰력이 높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대전 허브터미널과 같은 메인 허브터미널의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이천 MP 허브터미널 증축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전체적인 네트워크 효율을 높인 획기적인 사례다”며 “이외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올해 8월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 이어 두 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이다.
물류처리 과정별 첨단화ㆍ자동화 정도 등 기능영역 평가와 물류창고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영역 평가를 통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인천 GDC센터는...
특히 CJ대한통운은 택배 허브터미널과 연계해 ‘오늘 주문, 내일 도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반 택배의 경우 포장시간, 집화시간을 고려해 오후 3시에 주문을 마감한다.
반면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서비스는 출고 작업 완료 후 곤지암메가허브로 바로 발송하기 때문에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배송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전자 풀필먼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CJ대한통운은 자사의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진행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첨단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올해 처음 평가가 진행됐다.
법률에 따라 정부는...
CJ대한통운, 한진의 메가 허브터미널은 나란히 1등급을 받았다. CJ대한통운 ‘메가허브곤지암’은 2018년 준공된 아시아 최대 규모 택배터미널로 최첨단 자동분류기 등을 통해 하루 175만 개 택배를 처리한다. 또 상부의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된 상품을 층간 설비를 통해 하부의 택배터미널에서 자동출고해 배송시간을 단축했다.
한진은 ‘22 준공예정인 ’대전...
반면 풀필먼트는 출고 작업이 완료되면 택배기사를 기다리거나 서브터미널로 보낼 필요 없이 1시간 거리에 있는 곤지암메가허브로 바로 발송한다.
상품 대기, 이동 시간이 줄어들면서 소비자가 밤 12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군포 e-풀필먼트센터는 연면적 3만8400㎡(약 1만1616평)로 축구장 5개와 맞먹는 규모다.
상온 제품 셀러들을 대상으로 보관...
이는 국내 최대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인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와 e-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가능해졌다. 상품들을 미리 e- 풀필먼트 센터에 입고시키고 소비자 주문이 접수되면 바로 같은 건물에 있는 곤지암 메가허브로 이동시켜 분류, 택배 발송을 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이를 융합형 e-풀필먼트로 부른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그재그 입점업체들의 다양한...
소비자의 주문이 들어오면 곤지암 e-풀필먼트 센터에 입고된 펫프렌즈 상품을 바로 같은 건물 내에 있는 택배메가허브터미널에서 분류해 발송한다.
기존 이커머스 물류 대비 8시간의 여유시간이 확보되며 소비자들은 상품선택, 구매 결정 등을 더욱 여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이커머스 물류과정에 대한 일괄 제공과 CJ대한통운 전국 인프라를 통해 더욱 안정적 물류...
도급사 부문에서는 곤지암 메가허브 터미널에 국내 물류사업장 최초 코로나19 선별문진소 및 간선기사용 드라이브 스루 온도체크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 방역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도급사 ‘한석맨파워’가 선정됐다.
간선사 부문에서는 전국 택배 이동의 심장 역할을 하는 허브터미널에서 컨테이너 이용 효율성을 높여 간선 차량 기사들의 만족도를 높인 공로로...
올해 8월에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곤지암 메가허브 터미널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화물차 100여 대의 옆면과 뒷면에 야간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형광 반사띠를 부착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형광 안전덮개, 투명 안전우산, 교통안전 보드게임을 초등학생에게 배포하는 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