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관광객, 페루 곡타 폭포서 사진 찍다 떨어져 사망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 A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혼자서 페루를 방문한 A씨는 독일...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 폭포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해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페루 현지 경찰이 4일(현지시간) 한국 남성 관광객 김모(28)씨가 곡타 폭포에서 떨어져 사망했으며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곡타 폭포는 페루 동북부에 있는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폭포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께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다가 미끄러져 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