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처럼 휘어진 복합곡면의 55인치 OLED 8장으로 구성한 위빙(Weaving)은 OLED의 혁신과 가능성을 한눈에 보여준다.
OLED는 거실 인테리어도 바꾼다. 공간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설치하여 필요할 때만 아래로 내려 사용 할 수 있는 65인치 UHD 롤다운 OLEDTV는 공간 활용도를 높여 스마트 홈 인테리어의 차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5, 65, 77, 88인치 OLED...
신제품은 HDR을 지원하는 6.0형 OLED QHD+ (2880x1440) 18:9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소니 브라비아 OLEDTV 기술을 담았다.
또한 S-포스 프론트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 통해 전작에 비해 볼륨이 20% 향상됐다.
엑스페리아 XZ3은 테두리가 없는 심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앞면과 뒷면이 조화를 이뤘다. 바디 전체 라인은 슬림한 곡면형으로 설계해 최적의 그립감을...
이 제품 역시 QLED TV와 같이 메탈소재를 새롭게 적용한 퀀텀닷 기술이 채택된 제품이다.
지난해 ‘ISE2016’에서 양면형 OLED 사이니지와 물결·곡면형 제품을 전시한 바 있는 LG전자도 새로운 형태의 OLED 사이니지 제품을 공개할 방침이다.
삼성과 LG가 본격 뛰어든 디지털 사이니지는 성장이 정체된 TV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
LG전자가 4월부터 일본에서 OLEDTV를 출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LG전자는 일본에서 풀HD의 4배 해상도를 가진 ‘4K’ 대응 고화질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일본 야마다전기와 빅카메라 등 대형 가전할인점을 통해 유통된다. 가격은 해외와 비슷한 수준으로 곡면형 65인치 모델이 100만 엔(922만 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360도 오디오, 애벌빨래가 가능한 세탁기 ‘액티브워시’, 플렉스 듀오 오븐 레인지 등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모바일 메신저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홈챗’과 55인치 곡면형OLED, UHD TV 새 라인업, 트윈 세탁 시스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등을 공개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35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 수는 1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WRGB기술 기반의 OLED 패널은 완벽한 블랙 및 무한대의 명암비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백라이트와 액정이 없는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곡면 구현 시 빛샘 현상이 없어 곡면에 최적의 기술이다.
LG디스플레이는 전시회 기간 UHD(초고해상도) 해상도의 55인치 곡면형OLED를 최초로 공개하며...
LG디스플레이는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8일부터 12월7일까지 60일간 열리는 ‘하이브리드 하이라이트-스위스와 한국(예술-인간-과학 전)’에 비디오 아트 작품 전시용 55인치 곡면형OLEDTV를 지원한다.
OLEDTV와 비디오 아트 작품과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작품이 표현하려고 하는 색상이나 느낌을 있는 그대로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올해의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금상(플렉서블 OLED 탑재 G플렉스), 올해의 디스플레이 은상(55인치 풀HD 곡면형OLEDTV)에 이어 55·65·77인치 UHD 곡면형OLEDTV시리즈로 베스트 인 쇼까지 거머쥐며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SID(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는 디스플레이 주간 중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전문가, 미디어...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플렉서블 플라스틱 OLED가 채용된 ‘G 플렉스’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부분 금상을, 세계 최초 ‘곡면형OLEDTV’로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분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단일 기업이 3개 분야 중 2개 분야에서 시상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좌우에서 시청해도 색 변화가 없는 광시야각이 장점인 IPS 기술 기반의 65, 105인치 울트라HD 곡면 LCD TV와 압도적 화질을 자랑하는 55, 65, 77인치 울트라HD 곡면OLEDTV를 선보인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울트라HD 곡면TV 제품에는 FPR 3D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어 몰입감을 높인 곡면형 디자인과 4배 더 생생한 화질을 바탕으로 더욱...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OLEDTV, 곡면형OLEDTV, 스마트폰용 플라스틱 플렉시블 OLED를 출시하는 등 OLED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SID 2014에서 △대화면 OLEDTV를 위한 기술 발전 △상용 플렉시블 AMOLED 개발 △대형 울트라HD OLEDTV 패널 설계와 보상 방식의 기술적 발전 등 3편의 공식 초청 논문을...
김학선 부사장이 말하는 곡면형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이미 시도되고 있지만 대형 TV에 응용할 경우 몇 가지 장애가 있다. 우선 유리는 구부러지지 않는다. 둘째, 고성능 필름을 사용하지만 온도 변화에 강한 접착제가 필요하다. 또한 액정이 아닌 OLED에서 만곡 TV를 실현하려면 오히려 색상을 줄이는 게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영화관 같은 현장감을 가진...
LG전자는 ‘가변형 OLEDTV’를 선보임으로써 OLEDTV 분야에서 가변형, 곡면형, 평면형에서 모두 ‘세계 최초’ 타이틀을 차지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은 “가변형 OLEDTV는 현존하는 TV 기술의 정점”이라며 “기술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OLED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세대 TV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
올 들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곡면OLEDTV를 일제히 선보였다. 곡면OLEDTV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동시에 사용자의 시청감을 높여준다. 특히 평면 패널을 사용한 TV와 달리 화면이 더욱 넓게 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주고 자연 경관처럼 웅장한 장면이 나오면 아이맥스 영화처럼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제공한다.
권희원 LG전자 HE본부장 사장은...
6% 축소
△기업·경영
-화력발전 뛰어든 민간기업
-벤츠 온라인서도 판다
-“지금껏 본 TV 중 최고” 삼성 곡면형OLEDTV, 美컨슈머리포트 찬사
△모바일
-삼성, 세계최대 12.2인치 태블릿 내놓는다
-‘인사이트’ 넘어 ‘포사이트’ IT업계 디자인 경영 바람
-700MHz주파수도 할당 논의 시작
△중소기업·벤처
-창조경제 주역 글로벌 중기②제이브이엠…약...
앞서 삼성전자는 곡면형OLEDTV에 대해 단 하나의 불량 픽셀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픽셀’ 을 선언하며 단 1개의 불량 픽셀만 발견되더라도 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출시된 제품 역시 교환해 준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곡면OLEDTV는 한 대에 1500만원이나 하는 프리미엄 제품이기 때문에 기존 TV와 달리 특별히 패널을 교체해주는 것”이라며...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초대형, UHD, 곡면형(Curved)과 같은 차별화된 OLED 제품으로 차세대 TV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또 최적의 투자와 OLED 생산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진입장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라인 신규투자를 신속하게 결정해 OLEDTV시장 선점의...
경쟁사에서는 삼성전자의 곡면형OLEDTV에 대해 ‘패널만 휘어서 가져다 놓은 게 아니냐’, ‘3D는 구현이 되나?’, ‘너무 두껍다’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윤 사장은 이에 대해 “커브드 OLEDTV와 관련, 내 귀에 들리는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라고 운을 띄운 후 해명에 나섰다. 윤 사장의 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곡면형OLEDTV는 친환경적 디자인을...
권 사장은 곡면OLEDTV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어려운 기술이지만, LG디스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디자인과 화질이 뛰어나고 3D가 완벽하게 구현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곡면형을 만든 건 과시하려는 게 아니라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 요구를 파악해 만들었다”며 “충분히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