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 규모 경주 풍력발전 기자재 및 고흥 해창만 송전선로 기자재 수주액이 본격 반영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부문 기자재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2333% 급성장했으며, 기존 캐쉬카우 사업인 유지보수 부문 매출도 100% 이상 성장했다. 판관비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적자사업인 바이오중유 사업을 정리하고 있어...
및 고흥 해창만 송전선로 기자재 공급 계약 등에서 매출이 발생하면서 관리종목 해제를 위한 실적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실적에 이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허가까지 완료되며 올 4분기 실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리종목 해제의 요건을 완전히 충족한 상태로 향후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토대로 비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육상·수상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EPC' 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양은 올해도 1116억 원 규모의 고흥만 수상태양광 EPC사업과 이번 해창만 수상태양광 EPC사업까지 대형 태양광 사업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이로써 주력사업인 주택사업과 함께 사업다각화를 통한 회사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8일 현대에너지솔루션, 해밀에너지, 에이제이해밀솔라와 고흥 해창만 염해농지 300㎿급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총사업비는 약 3770억 원을 투입하는 고흥 해창만 염해농지 300㎿급 태양광발전사업은 2021년 11월 착공,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후 고흥군 약 3만 4800가구가 3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