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개발중인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내약성 등 임상적 이점이 국제학회에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 연례학술대회(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ESH)에서 한미가 개발중인 저용량 3제 복합제 기반의 연구...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복약 편의성을 높인 당뇨병, 고혈압치료제 복합제 등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고덱스를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제품군과 허쥬마 등 주력 제품에서 견고한 실적을 나타냈다”며 “주력 제품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개량신약 등 신제품 개발과 생산 확대 등으로 장기적인 성과...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복약 편의성을 높인 당뇨병, 고혈압치료제 복합제 등 다수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해 지속적인 케미컬의약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분기에 R&D 지속과 생산 경쟁력 강화로 단기적인 투자 및 인력 확충이 이뤄졌으며, 이를 토대로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했다....
듀카브플러스는 보령이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에 기반을 둔 고혈압 복합제다. 보령은 지난해 현지 파트너사 스텐달과 멕시코에서 듀카브플러스 발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보령은 10년 전부터 중남미 시장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멕시코에는 2014년 현지 제품명 ‘아라코’로 카나브를 출시했다. 이어 2016년 카나브플러스(현지 제품명...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에도 집중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지난해는 고덱스와 램시마 등 주력 제품 매출에서 견고한 실적이 이어졌다”며 “올해는 주력 제품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규 품목 출시로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할...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에도 집중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에 돌입한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은 글로벌 규제기관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완료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청주공장은 앞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 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 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작년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한미약품...
또 대웅제약의 당뇨신약 ‘엔블로’와 제미글로 복합제 개발에 나서는 등 코프로모션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HK이노엔은 2019년 케이캡을 출시하면서 종근당을 협업 파트너로 선정했다. 국내 매출액은 2019년 327억 원에서 지난해 1582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업계는 종근당과의 코프로모션 계약이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다만, 지난해 말 HK이노엔은...
올해는 꾸준한 연구개발의 결과물인 뇌졸중 치료제(SP-8203), 코로나치료제(피라맥스), 저용량 고혈압복합제, 관절염치료제 등 신약 및 신제품 개발과제에 집중하고, 골다공증 치료제(데노수맙) 등 국내외 제약기업들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개발되고 있는 신제품들이 빠르게 출시돼 환자의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제15호 국산 신약인 카나브는 그동안 복합제를 지속 출시하며 다양한 수준의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동반 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도록 치료 옵션을 확대해왔다. 총 7종에 이르는 카나브 제품군은 지난해 1503억 원의 처방액(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투베로’와 ‘아카브’는 대원제약과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독(Handok)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 복합제 ‘아프로바스크’의 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독과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Sanofi-Aventise Korea)가 공동개발한 아프로바스크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 '이르베사르탄(Irbesartan)'과 칼슘경로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amlodipine)’ 성분을 결합한 고혈압 복합제다. 이르베사르탄과...
또한, 셀트리온과 함께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에도 집중해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단 방침이다.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에 돌입한 청주공장 PFS(Prefilled Syringe) 생산시설은 해당 시설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GMP, EU-GMP,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에 이어 최근 진행된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일본 식약처...
특히, 전세계적으로 다국적 제약사의 1개 제품을 제외하고 전립선비대증 복합제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에, DKF-313의 개발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있어서도 고혈압, 당뇨병 치료제와 같은 복합 성분 약제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임상시험을 총괄한 임상시험조정자(CI)인 김청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이들 제품은 셀트리온과 함께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에도 집중해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총 21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46% 성장했다.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에...
중장기적 사업전략으로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과 바이오 영역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면역학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인 샤페론과 공동 개발 중인 ‘치매치료제(HY 209, 누세린)’는 임상1상을 앞두고 있으며, 개량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에치팜과는 ‘THP-001 당뇨+고혈압 복합제’를 개발 중이다.
전문의약품 분야에서는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 제품군(695억 원)의 선전과 함께 호흡기 치료제, 항생제 등이 큰 폭으로 약진해 20% 성장한 34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항암제 부문은 48% 성장한 106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젬자, 알림타 등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품목의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항암보조제 등으로 항암 포트폴리오를...
보령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는 올해 1분기 3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10주년인 2021년 연매출 1000억 원을 최초 돌파했고, 2022년에는 연매출 1300억 원을 넘겨 5개년도 연평균 성장률 23.2%를 실현한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효자 제품군이다. 이런 카나브의 활약에 힘입어 보령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2분기 연속 매출...
특히 셀트리온과 해당 제품군의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 개량신약을 개발해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바이오의약품 국내 영업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약 15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램시마와...
보령은 2011년 고혈압 신약인 단일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출시한 후 복합제를 차례로 추가해 카나브패밀리를 육성했다. △카나브 플러스(피마사르탄+이뇨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듀카로(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아카브(피마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에 이어 지난해 피마사르탄과...
회사는 최근 이상지질혈증·고혈압 등에 처방되는 3제 복합제 ‘로제텔’과 4제 복합제 ‘로제텔핀’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합성의약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만성질환 환자들의 위험인자 관리에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과 공동판매 파트너십 등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