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도 단순 신규 가입이 아닌 친구 초대로 가입 보상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초대한 회원과 가입한 회원 둘 모두로 각각 1만 원씩 준다.
업비트와 빗썸은 가입 이벤트에 투자 대회까지 얹었다. 두 거래소가 진행하는 투자 대회는 많은 부분에서 유사하다. 두 거래소 모두 내달 3일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또한, 리그 구분을 새우리그(리그 시작 시점 기초자산이...
고팍스 또한 2022년과 지난해 말 기준 각각 765억 원, 16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코빗은 2017년 이후 줄곧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다.
감독분담금 면제 기준은 매출 30억 원 미만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따질 경우 코빗을 제외한 모든 원화 거래소의 매출이 30억 원을 넘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대부분이 특정 거래소에 쏠린 상황에서, 나머지 거래소는 거래 수수료...
그동안 투자자 수요가 많던 테더를 상장하면서 그 이전까지 테더 매매로 거래량 수혜를 받아온 다른 거래소들의 이점도 조금 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테더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지난해 11월 원화거래소 최초로 코인원을 시작으로 빗썸, 코빗, 고팍스 순서로 상장됐다. 업비트는 테더가 국내 거래소에서 최초로 매매된 지 약 7개월 만에 상장한 셈이다.
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원화거래소 최초로 코인원을 시작으로 빗썸, 코빗, 고팍스, 업비트가 순서대로 테더를 상장했다. 테더는 미국 달러와 가치를 연동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가격 변동성이 매우 적어 가상자산 시장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바이낸스를 비롯한 해외 거래소 대부분은 국내 거래소와 달리 법정통화가 아닌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상자산...
그밖에 코인원과 코빗, 고팍스는 각각 1.79%, 0.36%, 0.2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5월에도 업비트와 빗썸의 합계 점유율이 97%를 넘기며 전달과 비슷한 수준의 거래 집중 현상을 보였다. 다만, 빗썸의 점유율이 지난달 17.17%에서 22%까지 거의 5%p에 가까운 상승을 보이면서 업비트와의 격차를 좁혔다. 특히 지난달 29일 점유율은 업비트가 55.26%, 빗썸이 42.58%로 나타나며 격차가...
한빗코 이전에는 고팍스의 변경 신고 수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고팍스는 지난해 바이낸스에 회사를 매각하고 바이낸스 측 인물로 대표를 변경했다. 이에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으나, 1년 넘게 신고 수리가 연기되고 있다. FIU가 바이낸스의 사법리스크를 근거로 대주주 적격성을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고팍스 변경 신고 내용이 특금법상 불수리...
고팍스 법률 공백으로 신고 수리 1년 넘게 연기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기존 특금법 통지 기한 훌쩍 넘겨개정안에 대주주 기준ㆍ심사중단 및 재개 요건 등 명시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사업자(VASP) 대주주 요건과 변경 신고 시 심사 중단 및 재개 요건이 닥긴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에 대한 일부개정고시 규정변경을 예고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 등의...
고팍스와 코빗의 수수료매출은 가상자산 시황 데이터 사이트 코인게코의 거래량 데이터를 기준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먼저 고팍스의 경우 일반 수수료율(0.2%)을 기준으로 했을 때, 최대 120억 원 가량의 수수료 매출을 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질적으론 이보다 적은 매출이 나올 전망이다. 고팍스의 트레이더 수수료율은 이보다 낮은 0.02%이고, 현재...
고팍스는 지난해 닥사가 공동으로 거래지원결정을 종료한 위믹스를 상장했다. 이에 닥사는 “공동대응으로 거래지원이 종료됐던 종목을 거래지원하며 이용자 보호를 위해 준수하기로 한 자율규제 절차를 위반했다”며 고팍스 운영사 스티리미의 의결권을 3개월 간 제한했다.
다만, 일각에선 고팍스는 위믹스를 상장한 전례가 없어 재상장이 아니기 때문에 닥사...
2일 각 거래소들의 거래 점유율은 업비트(87%), 빗썸(11%), 코인원(1%), 코빗(0.5%), 고팍스(0.5%)의 순서로 형성돼 있다. 무료 수수료 정책 진행전과 다른 점은 코인원의 거래 점유율 하락이다.
코인원은 지난해 빗썸 거래 수수료 이벤트 시행 전인 8월까지 평균 일일 거래 점유율이 1%대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코인원은 빗썸이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했던 10월 0.9%로...
2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를 제외한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거래 수수료를 전면 유료화했다. 지난해 빗썸을 시작으로 코빗, 고팍스 등이 차례로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했다. 올해 2월 빗썸이 거래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했고, 이어 코빗이 3월 코빗이 유료 수수료를 재도입했다. 고팍스는 여전히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위믹스 사례에서 코인원은 상폐 후 약 2개월이 지난 2023년 2월, 고팍스는 11개월이 지난 2023년 11월에 각각 위믹스를 상장했다.
다만 닥사의 거래지원 공동 가이드라인이 코인원이 위믹스를 상장한 이후인 2023년 3월에 만들어졌고, 가이드라인 제정 이후 위믹스를 먼저 상장한 고팍스는 의결권 3개월 정지 등 징계를 받았다. 코빗은 소급적용 불가를 이유로 별다른...
반면, 비슷한 기간 수수료 전면 무료 정책을 펼친 코빗과 부분 무료 정책을 펼친 고팍스는 점유율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수수료 무료 정책의 반대급부로 국내 거래소의 대다수는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카이코 역시 빗썸이 2월 5일 수수료 무료 정책을 종료한 배경에 수익감소가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5대 원화거래소 중 두나무를...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도 서버 장애를 겪으면서 거래소 구별 없이 모두 거래량 급증으로 인한 서비스 마비를 경험했다. 이에 업비트는 지난해 12월 거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체결 엔진을 확대했으며, 이후 초당 4만 건 이상의 매매체결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무료 수수료 정책을 이어왔던 빗썸은 올해 2월 거래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하는 대신...
시장 활황에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에는 김치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업비트 프리미엄, 빗썸 프리미엄 등 거래소 간 프리미엄도 형성됐다,
이날 오후 3시경 각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업비트(9640만 원), 빗썸(9550만 원), 코인원(9530만 원), 코빗(9430만 원), 고팍스(9520만 원)이다. 다 같은 국내 거래소임에도 크게는 200만 원까지 차이나는 상황이다....
고파이 부채로 여력이 없는 고팍스를 제외하고 원화 거래소 모두 금융위나 금감원 출신 대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직원이 1년 새 절반 이상 줄은 고팍스는 경영진이 당국과 주로 소통하고 있다. 고팍스는 현재 원화거래소 중 유일하게 금감원 컨설팅을 받지 않았다. 고팍스 관계자는 “채용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아녀서, 실질적으로 당국과 소통할 때 경영진이 직접...
이듬해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체결하며 원화 거래소 지위를 얻었다. 이후 코인마켓 거래소 실적은 해가 지날수록 악화했다.
코인마켓 거래소 관계자들은 가상자산 규제 논의가 원화거래소 소속 닥사(DAXA·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를 통해 이뤄지다보니 논의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토로한다. 익명을 요구한 코인마켓 거래소 관계자 A씨는 "항상...
고팍스는 2022년 11월 발생한 고파이 출금 지연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당시 고파이로 인한 고팍스 부채 규모는 566억 원이었다. 그러나, 고파이 상품 관련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하며, 현재 부채 규모는 약 1000억 원대로 상승했다.
전북은행은 현재 고팍스 측에 이달 말까지 재부구조 및 경영 건전성에 대한 개선 이행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상자산 시장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5대 원화마켓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가상자산 거래량은 588억달러(약 78조 원)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예탁금 규모도 이달 들어 53조 원을 넘어섰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전날 기준 53조3436억 원으로 집계됐다....
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2022년 11월 출금 중단을 발표한 고팍스는 고파이라는 가상자산 예치 중개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약 5%의 이율을 제공했다. 고파이 자금은 미국 가상자산 운용사 제네시스 캐피탈에 운용을 맡겼다. 지난해 6월 출금 중단을 공지한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는 중개가 아닌 직접 운용으로 고객에게 최대 10% 안팎의 이율 지급을 약속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