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질풍기획’은 ‘병맛’ 코드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직급 사원 김병철(백성현 분)은 면접에 늦지 않기 위해 한밤 중에 회사 앞에서 기다리다 대표로부터 단번에 합격 소식을 받는다.
또한 지각한 김병철을 벌하기 위해 팀원들은 김병철을 거꾸로 매달아 건물 밖으로 던지는 위험천만한 벌을 내리기도 했다. 어설픈 CG에도 불구 건물...
한 제과업체가 작년 7월 내놓은 제품의 출시 1주년을 앞두고 패러디 영상을 공개한 것인데요. '엔지니어'나 '개발자' 등을 내세워 인터뷰하는 형식이 마치 IT관련 다큐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게재 하루만에 조회수 18만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죠. 네티즌들은 "고퀄리티 병맛의 진수다" 라며 환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