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고춧대와 깻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의 소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부가 파쇄 지원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농협과 함께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민관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의 주요한 원인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산림공무원 등 인력을 집중 투입해 추수가 끝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작업을 한다. 또 영농부산물 파쇄 후에는 주민들이 모여있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불법 소각금지를 홍보하고, 산불 취약지에 경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산불예방활동도 실시한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내년에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신동아건설 임직원 40여 명은 27일 덕전마을에서 △잡초 제거 △표고 목 정리 △고춧대 제거 △마을 청소 등을 했다. 마을에서 주최하는 '꿈길 걷기대회'에도 동참해 마을 주민들과 인근 둘레길을 걸으며 우애를 다졌다.
신동아건설은 일손돕기에 앞서 샴푸 세트, 쿠션담요, 라면 등의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진현기 신동아건설 사장은...
이날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고춧대 철거 및 비닐 제거 작업을 했다. 작업 후 마을회관에 응급환자 신속조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기증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충남 당진 문봉리마을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과수 적과작업, 고춧대 세우기, 모판 옮기기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벌꿀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 대표는 “올해 냉해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추 농가의 수확물 포장과 운반, 고춧대 정리 작업,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농업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NH농협금융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나 단체장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해당 기업이나 단체 임직원을 명예 주민으로 참여시키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구충제와 말라리아 치료제의 코로나 치료 효과 논란에 이어 끓인 고춧대의 코로나 치료 효과 등 허위정보도 등장했습니다. 영화 속 폭동과 시위, 약탈은 현실이었습니다. 특히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범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와 현실 속 의료진, 방역전문가들은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갑니다. “늑장대응으로 생명을 잃는 것보다...
허 청장은 이날 전남 장성군 동화면 과수원에서 진행된 영농부산물 파쇄와 퇴비화 현장을 찾아 농업부문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농진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용 동력파쇄기를 활용해 마을 단위로 고춧대·깻단·잘라낸 나뭇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하고 있다.
고춧대를 끓여 차(茶)로 마시면 코로나19 예방ㆍ치료가 된다고 광고한 한의사와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고춧대를 코로나19 예방ㆍ치료 먹거리로 광고한 한의사 1명과 업체 14곳을 적발해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춧대는 고추의...
많은 사람들이 고추가 일년생 식물인 줄 알지만 늦가을 서리가 내릴 때 따뜻하게 비닐하우스를 지어주면 겨울에도 계속 자라고, 고춧대도 팔뚝처럼 굵게 키울 수 있다. 추위에 약한 식물이라 서리만 내리면 바로 시들어버려 우리 생각에 고추가 일년생 식물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거기에 비해 감자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강원도 대관령이 감자가 잘 되는 것도...
이번 방문은 서종대 원장을 비롯해 한국감정원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감따기, 고춧대 뽑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흥선리 마을 주민들에게 마을 공용 스피커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하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청도 이승율 군수 및 흥선리 강일순 이장과의 대화를 통해 “2005년부터 10년째 흥선리 마을과 돈독한...
진영욱 사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고춧대세우기, 가지곁순따기, 잡초제거 등 주민과 함께하며 땀을 흘리고, 주민들을 위한 운동복도 기증했다.
진 사장은 봉사활동 후 “일손 돕기 봉사활동 외에도 하반기 1사1촌 어린이 초청 행사, 농산물 직거래 등 결연마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