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박서준,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었을 텐데…”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박서준에게 사과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3화에서는 지성준(박서준)과 민하리(고준희)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은 김혜진을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민하리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떠난 줄 알았던 고준희와 재회했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떠난 줄 알았던 민하리(고준희 분)와 김혜진(황정음 분)이 눈물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하리가 떠난 줄 알고 공항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하리는 지나가다가 이 모습을 보게됐다.
혜진은 “날 놔두고 일본으로 떠나려고 했냐”며...
또한 다시 혜진과 만난 하리(고준희 분)는 진심으로 사과하며 성준(박서준 분)과 혜진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성준은 갑자기 코피를 쏟거나 휘청이는 듯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였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 끝판 반전남...
민하리(고준희 분)가 자신의 첫사랑 김혜진(황정음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혜진의 정체를 알게 된 성준은 바로 혜진에게 달려갔다. 횡단보도에서 만난 성준과 혜진은 서로를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성준은 혜진에게 "왜 먼저 아는 체 하지 않았냐"고 물은 뒤 "내가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혜진은 눈물을...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고준희에게 추궁했다. 고준희가를 매몰차게 뿌리친 박서준의 모습이 긴장감을 조성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정체가 들통난 민하리(고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호텔에 갔다가 '우수 호텔리어'에 뽑힌 민하리의 사진을 봤다. 하리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
이어, 속상함에 민하리(고준희 분)와 술을 마신 혜진은 씩씩한 척 애써 웃음 지으며 성준을 잊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반면, 혜진의 아이디어가 필요했던 성준이 혜진을 찾아와 진심으로 사과하며 회사복귀를 부탁했지만, 혜진은 단칼에 거절했다. 이곳 저곳 재취업 문을 두드리던 혜진은, 결국 생머리의 세련된 차림으로 ‘제 자리’에 돌아와 대 반전을 선사했다....
16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술집에서 서빙 알바를 하는 취준생 혜진(황정음 분)과 그의 절친인 호텔리어 하리(고준희 분)의 생활패턴이 그려졌다.
한 집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방 안의 분위기부터 달랐다. 화려한 옷과 구두로 정리된 하리의 방안과 달리, 혜진의 방안은 취업 준비서로 어지럽혀 있었다. 아침 식사도 사과 한 쪽을 먹는 하리와...
“곽유화, 귀엽다” “곽유화, 피부가 정말 깨끗하네” “곽유화, 표정이 해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핑 양성 판정을 받은 곽유화는 지난 25일 “프로선수가 다이어트 약을 복용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솔직하게 먼저 얘기를 못 했다”며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배구 팬을 비롯해 소속팀과 연맹에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
11년차 커플의 힘이었을까. 조정치는 버스에서 이동 중 어색하게 사과를 청했고, 정인은 이에 수락했다.
이는 곧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가수 데니를 분노케 했다. 데니는 “저렇게 허무하게 끝이나느냐”며 버럭 화를 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배우 고준희와 2AM 정진운 커플의 하차한다.
고준희 사과
배우 고준희가 의상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8일 "의상을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썼어야 하는데 간과한 것 같다"며 "앞으로 의상에 철저하게 신경 쓰겠다"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고준희는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야왕'에서 캐릭터에 맞지 않는 사치스러운 의상으로 논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