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설명회는 금융회사와 교육기관이 협력해 코로나로 한동안 위축됐던 금융권 고졸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주요 은행(하나ㆍNH농협ㆍ카카오뱅크ㆍIBK기업은행ㆍKDB산업은행)의 인사담당자와 금융·정보기술 분야 직업계고 취업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금융권 인재 양성 및 채용에 관한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방안을...
'금융‧IT 직업계고 인재 채용설명회'는 교육기관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코로나로 한동안 위축됐던 금융권 고졸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2시 서울 엘더블유(LW) 컨벤션 센터에서 중앙취업지원센터, 은행연합회 주관·후원으로 열린다. 행사에는 은행권 인사담당자와 직업계고 취업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한난은 10일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 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으로 총 6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역량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 과정에 걸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한다.
한난은 사회적...
마사회는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비롯해 비수도권 인재 선발을 위한 제한경쟁을 실시하고 고졸적합 직무를 확대 운영했다. 이에 따라 전년 대비 보훈 대상자 및 비수도권 지역인재 합격 인원이 증가했고, 청년 및 양성평등에 대한 고용 비율도 높아졌다.
특히 마사회는 올해부터 1차 면접에 지원자 간의 토론 면접을 도입했고...
채용 인원 29명 중 약 20%인 6명을 고졸ㆍ보훈ㆍ중장년퇴직자 등으로 선발해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 직원은 △기본역량 교육 △한국금융연수원 직무 위탁교육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 실습 △부서별 직무교육 등 약 한 달 간의 서민금융 전문 연수과정을 마친 후, 실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재연 원장은 "신규 직원들이 서민...
특히 월드클래스300 기업과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석박사·고졸 인력 등 다양한 구직 청년층도 대거 참가함으로써 1:1 채용 상담, 심층 면접 등 현장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1200명 이상의 채용이 기대된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장학재단-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산업인력공단 간...
이어 "사회 형평 8명과 고졸 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입사 지원서는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 전형은 7월 13일과 14일에 걸쳐 대구와 수도권에서...
고졸 전형 등을 통해 공공기관 신규채용고졸(직업계고) 비중도 확대하고, 민간기업 등으로의 확산을 유도한다. 직업계고 거점학교(현재 17개교)도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학생에 대한 취업준비금 지원도 추진한다.
아울러 대학편입 제도를 개선해 대학생들의 도전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근로소득을 활용한 원활한 자산형성을 통해...
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27명(제주 지역인재 4명 포함) △기술직 4명 △보훈·장애전형 9명 △7급(고졸) 5명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블라인드 채용을 기본으로 NCS기반 직업기초능력과 전문지식 필기시험, 인바스켓PT 등 구조화 면접을 통해 역량 중심의 선발...
사회형평(장애)과 고졸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학력과 전공에 제한없다.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지원서 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발표·실기 및 필기전형-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7월 4일 발표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
특히 올해는 심사 기준에 지역인재와 고졸인재 채용 활성화 관련 지표가 추가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사업’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교육부(공공부문)와 고용노동부(민간부문)가 주관하고...
128개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제도는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에 위치한 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고졸 채용 시)한 인원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해당 지역 출신 우수 인재에게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억제해 국가의 균형발전 도모에 기여하는 데...
고졸 청년들의 졸업 후 빠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고졸인재’ 전형으로는 190명을 채용한다.
지난해 지방공공기관은 당초 신규채용 계획(8274명) 대비 39.4% 증가한 1만1535명을 채용했다. 특히 지방출자·출연기관은 당초 계획(3636명) 대비 53.6% 증가한 5585명을, 지방공기업은 청년체험인턴을 당초 계획(1264명) 대비 8.9% 많은 1377명을 채용한 바 있다....
대졸 127명, 고졸 11명을 포함해 138명을 채용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송전망 보강 및 동해안-수도권 HVDC 건설 등 대규모 핵심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기고장을 수리하거나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교대 인력 45명도 확보할 방침이다. 원전과 송전망 설비건설, 안전 등 전문 분야에 대해 직무 중심 수시 채용도...
장애인채용 상담부스도 신설해 기관별 담당자(30개 기관)가 전문적이고 상세한 장애인 채용상담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고졸채용 컨설팅 세미나’, ‘합격자 자소서 공개 게시판’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홈페이지(www.publicjob.kr)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담 부스에서는 일반전형, 고졸전형 등 채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장애인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장애인 채용상담 부스에도 참여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주요 ICT 사업 중 하나인 ‘공공 NFT 사업’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종이 상장을 디지털 상장으로 대체하는...
특히, 고졸 사원으로 입사해 각자 전문 기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삼성 명장'까지 오른 직원들도 다수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는 입사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완전히 제외하는 등 능력 위주의 채용 문화를 국내에 확산시켜 왔다.
삼성은 이재용 회장의 '기술 중시 경영철학'에 따라 미래...
IBK투자증권은 우수한 인재의 조기 취업과 경력 개발을 돕기 위해 고졸 직원도 적극적으로 채용 중이다. 채용 과정 역시 학력·성별·나이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공채에는 고졸 지원자를 포함해 총 2000여 명이 지원했고, 서류심사와 필기평가, 1·2차 면접을 통해 총 26명의 신입사원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6대 1이었다.
신입사원은...
직능수준별로 구인인원의 68.3%, 채용인원의 69.5%가 중졸 수준 이하와 고졸 수준 업무였다. 대졸·석사 수준과 박사 수준 업무는 구인인원의 14.5%, 채용인원의 13.9%에 불과했다. 미충원율은 고졸 수준에서 37.6%로 가장 높고, 박사 수준에서 1.6%로 가장 낮았다.
사업체들은 구인 노력에도 채용하지 못한 사유로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