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와 팔도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병진(51) 부사장과 고정완(54)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한국야쿠르트 신임 대표는 한국야쿠르트 경영기획부문장, 전무이사를 거쳐 지난 1월부터 부사장을 맡아왔다.
고 신임 팔도 대표는 2015년부터 3년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데 이어 팔도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두...
한국야쿠르트의 ‘실적 회복’을 위해 구원투수로 나선 고정완 대표이사가 쇄신 작업으로 젊은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 확대에 나섰다. 고 대표는 실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혁수 전 사장에 이어 지난 4월 3일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모바일게임 및 콘텐츠개발 투빗에 40억원을 투자하며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투빗은...
한국야쿠르트가 3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고정완 최고운영책임자를 선임했다.
신임 고정완 대표는 1963년생으로 1991년 아주대를 졸업한 뒤 그 해 7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영업을 시작으로 마케팅, 기획, 재무 등 주요 업무를 맡으며 폭넓은 실무경험을 쌓았고,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최고운영책임자...
이후 영업, 인사, 생산 분야 등을 두루 거친 후 2008년 이사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한국야쿠르트의 생산부문을 총괄하며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와 건강기능식품의 생산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이날 경영지원부문의 고정완 상무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고정완 상무는 “오션은 다양한 플랫폼에 대해 개발자 지원을 확대해 왔다”며 “기기간 컨버전스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회사와 개발자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developer.samsung.com/kr/oce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정완 홍보부문장을 CCMS 자율관리자로 선정하고, 고객만족팀, 마케팅팀, 연구개발팀, 자재팀 등으로 CCMS 위원회를 구성해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전격 가동키로 했다.
또한 ▲불필요한 고객 불만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 ▲불만고객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후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