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뇌ㆍ인지과학전공 고재원 교수 연구팀이 뇌 시냅스 발달을 매개하는 시냅스 접착 단백질 간의 핵심 신호전달 경로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로 이뤄져 있고 다른 신경세포들과 연결돼 다양한 신경회로를 형성해 정상적인 학습, 기억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신경세포 간 연결 부위 역할을 하는 시냅스는 전(前)...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연세대 생명시스템대 교수와 박덕우(앞줄 왼쪽 2번째) 울산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7억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수상자 이 교수는 영상장비를 이용해 폐암의 조기진단과 암의 진행 상태인 병기 결정을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젊은의학자부문에는 고재원(35) 연세대 생명시스템대 교수와 박덕우(40) 울산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임상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억원이,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열린다.
연세대학교는 최근 생화학과 소속 고재원 교수 연구팀이 ‘칼신테닌(calsynt enin)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재원 교수팀은 또한 칼신테닌 단백질이 시냅스 생성을 특이적으로 촉진한다는 것과 이 단백질이 ‘억제성 시냅스(inhibitory synapse)’의 구조와 기능을 조절한다는 점도 밝혀냈다. 이는 다양한 종에서 발견되는 진화적으로 보존된 시냅스...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배우 허태희 지일주 김사권은 각각 정형외과 레지던트 2년차 ‘고재원’, 정형외과 인턴 ‘유강진’, 신입인턴 ‘장혁찬’ 등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타’에서 권석장 PD, 이선균 이성민 등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허태희는 ‘골든타임’에서 정형외과 레지던트 2년차 ‘고재원’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