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진 하나금융투자 크로스에셋 팀장도 “관련 원자재들이 가격이 하락했으나, 펀더멘털 측면에선 약세 방향이 맞다”며 “저가 매수로 가격이 올라갈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선 급락에 대한 여지도 커 현재로선 원자재에 대한 투자는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40달러 중후반대에 머물러 있는 유가는 재고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압력을...
지금 저점이라는 인식으로 무작정 아무 대비 없이 투자했다가는 변동폭이 워낙 커 개인투자자들은 신중히 접근할 것을 조언합니다.”
하나대투증권 고은진 크로스에셋 팀장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원자재 신중론자’로 꼽힌다.
다양한 자산을 분석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그는 원자재는 단순한 기대 심리로 개인투자자들이 섣불리 투자에 나서기 어려운 자산이라고 재차...
고은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관련 MLP는 가격이 아닌 에너지 사용량에 연동되기 때문에 일종의 사용료 통행세를 받으므로 수익성이 좋다”며 “MLP의 경우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배당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있는데, 연 5% 이자율이 가능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미국 리츠(REITs)도 주목받고 있다. 지금 어떤 자산이든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지만 미국 리츠의...
고은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기초여건(펀더멘탈) 차원에서 현물 수요가 늘어났다면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반등은 그렇지 못하다"며 "지정학적 리스크는 금세 없어질 가능성이 크고 미국도 내년 상반기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돼 금 가격이 다시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올해 금값이 추가...
고은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아직 엘니뇨 우려가 제한적인 모습이지만 엘니뇨의 강도가 관건이며 가격 변동성을 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6일 기상청에서는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엘니뇨가 여름철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슈퍼 엘니뇨’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상품시장에서는...
고은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 같은 빠른 성장은 수평 파쇄 채굴방식 도입으로 나타난 셰일가스와 셰일오일의 생산 급증, 이른바 셰일혁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MLP는 일반법인이 아니기에 법인세에 해당하는 과세가 없다. 분배가능 이익의 90% 수준은 매 분기마다 파트너, 즉 투자자에게 직접 분배된다. 또 이 과정에서 법인세 면제에 따른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