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의 동생 미르는 옆에 있던 반려견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 머리와 다를 게 없다”고 감탄했다.
고은아는 “이 영상을 찍는 이유는 지금 상황을 묻는 댓글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뒷머리는 이제 다 자라서 어디를 뽑았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만족도는 98%”라며 “앞머리가 옆머리에 비해 늦게 자라는 점이 나머지 2%다. A/S 받거나 추가로 심을...
과거 고은아는 2020년 1월 동생인 가수 미르의 유튜브에 출연해, 신인 시절 한 작품에서 만난 여배우가 자신과 스태프의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또 다른 선배 연기자가 영화제를 위해 준비한 드레스를 뺏어갔다고 폭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고은아 뿐만이 아니다. 그간 수많은 연예인들이 ‘묻지마 폭로’를 하거나, 당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그룹...
이날 고은아의 집을 방문한 미르는 “지금 고은아가 큰일 났다. 이맘때면 큰일이 나곤 한다. 고은아가 알러지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은아는 “알레르기가 심해 약도 먹고 있는데 이번엔 너무 심하다. 병원에서 재생 레이저도 하는데 잘 안 낫는다”라며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심한 상태다. 면역력이 없어진 건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복력이 느린 것 같다”라고...
이날 미르는 “고은아가 이사를 했다. 이 집은 TV에도 나오고 우리 채널에도 나왔다. 어떻게 아셨는지 몇 분들이 선물을 주셨다”라며 “너무 감사해서 말씀드리기 어려웠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위험할 수 있어서 말씀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고은아는 “정확하게 몇 동, 몇 층, 몇 호에 사는지를 다 아시는 것 같더라. 만약 알고 계신다면 혼자 알고 계셨으면...
고은아 집을 찾은 동생 미르는 “누나가 17년 동안 악착같이 아끼고 모아서 드디어 이사를 왔다. 평수도 넓은 신축 아파트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집안 곳곳을 소개하며 “처음으로 월세를 탈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17년 만에 첫 전세집이다. 동생도 많이 보태줬다”면서 구독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미르와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고은아의 우결 프로젝트가 종료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은아는 ‘방가네’를 통해 6년을 짝사랑했던 남성과 ‘우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는 ‘방가네’의 첫 콘텐츠로 1년 전부터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업로드 2회 만에 결국 무산됐다.
이에 대해...
실제로 오랜 공백기를 가져왔던 고은아는 미르가 운영하는 ‘방가네’ 채널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편견과 오해를 깨부숨과 동시에 고은아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각종 예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케스팅 돼 출연하던 고은아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2020 방송연예대상’에서...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가 난다.
최근 고은아와 미르, 방효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TV’가 인기몰이를 하며 항간에는 이혼설이 돌기도 했다. 부부의 아들은 공개가 됐지만 남편 조동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불거진 루머였다.
이에 미르는 “이 집에서 형부와 같이 산다”라며 “성격이 너무 근엄해 나올 수가 없다”라고 이혼설을 일축했다.
15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 커뮤니티에는 "어제 들려온 연예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진다"라며 "인연이 있었던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기 위해 방가네 영상 업로드는 한 주 쉬어 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독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은아와...
고은아가 ‘미르방’에 출연한 것은 지난 1월이다. 당시 고은아는 연예계 뒷담화를 폭로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종종 ‘미르방’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고은아는 여배우가 아닌 방효진으로서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큰 누나 방효선까지 방송에 합세하며 미르는 자신의 채널을 ‘방가네’로 변경했다. 4월 당시 구독자 수 24만명이었던...
이때 고은아가 도와주겠다고 나서 미르의 등에 업히고 목마를 타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미르도 고은아의 목마를 타자 고은아는 “X나올 뻔 했다. 지릴뻔했다”며 거침없는 감정표현으로 주목받았다.
고은아의 이 같은 모습은 오는 15일 방영 예정인 '전참시'에서도 솔직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동안 방송가를 떠났던 고은아는 최근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고은아가 아닌 방효진으로서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커다란 문어 다리를 뜯고 잠옷 차림으로 춤을 추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친근감을 안겼다.
고은아는 “20년 동안 배우 고은아로서 살다 보니 힘든 점이 많았다. 하지만 동생 미르 덕분에 방효진으로 살며 많이 나아졌다”...
고은아는 지난달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방송 출연이 너무 무섭다. 지금 예능 스케줄이 계속 잡혀 있는데 지금 심장이 너무 아프다”라며 “대체 나를 왜 섭외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우여곡절 끝에 ‘라스’에 출연한 고은아는 동생과 함께한 개인 채널을 통해 배우 고은아가 아닌 본캐 ‘방효진’...
고은아는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본명 방효진으로 등장한다. 비연예인인 엄마, 언니와 함께 출연해 가족의 일상 모습을 전한다.
'라디오스타' 예고에서는 고은아가 10년전 화제가 됐던 미르와의 뽀뽀설을 언급한다고 공개됐다. 고은아와 미르는 2010년 TV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뽀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앞서...
특히 고은아는 20일 동생 미르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르방’을 통해 “앞으로 스케줄이 잡혀 있는데 솔직히 너무 무섭다”라며 “심장이 너무 아프고 쫄리고 미칠 거 같다. 방송하는 게 무섭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고은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4년 CF 모델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지만 최근 방송가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최근 고은아는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르방TV’에 출연하며 소탈한 모습으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동생 미르와는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최근 고은아는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르는 지난 11일 “고은아 살 못 뺄 것 같아요”라는 동영상을 공개해 고은아의 다이어트가 순탄치 않음을...
이날 미르는 고은아에게 “반지 이야기 좀 해보자. 사람들이 누나에게 남자친구 있다고 한다”라고 질문했다.
앞거 고은아는 미르가 운영하는 ‘미르방TV’에 함께 출연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구독자들은 고은아가 왼손 약지에 낀 반지에 관심을 보였고 “남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이에 고은아는 “남자친구가 준 커플링이...
특히 여장을 한 미르와 고은아의 쌍둥이 같은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미르가 여장을 하는 과정은 미르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미르방TV’를 통해 공개됐다. 미르의 여장이 보고 싶다는 구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고은아의 주도로 미르의 여장이 진행된 것.
여장 중인 미르를 보며 고은아는 “대충해라. 나보다 예쁘면 자존심 상한다”라고 말하면서도 “철용이...
지난 15일 고은아가 유튜브 '미르방TV'를 통해 과거 소속사로부터 당한 '갑질'을 폭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고은아는 "잘못된 열애설에 회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라면서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맞고 거의 기절하다시피 했다"라고 주장했다.
고은아의 충격적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1월에는 같은 유튜브...
고은아는 지난 15일 친동생인 블랙 출신 가수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TV’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에게 야구방망이로 폭행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고은아는 “모 선배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라며 “당시 스타일리스트와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남자랑 갔다고 잘못 제보를 해서 회사 매니저들이 영화관까지 쫓아왔다”라고 당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