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에서 증권형 펀딩에 성공한 (주)고은빛이 조달된 자금으로 만든 신제품 아로마 크레파스 ‘스타로’의 후원형 펀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은빛은 세계 최초로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버터와 전분, 대두유등을 사용해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한 크레파스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무독성 크레파스로 아이들이 먹는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이투데이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2주년을 맞아 성공 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수 기업 중 최종 수상 부문을 선정해 시상했다. 주윤우 고은빛 대표, 유기현 글루가 대표, 김성철 코멤텍 대표, 최영수 에스멜린 대표, 강학주 울랄라랩 대표(앞줄 왼쪽부터) 등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콜릿 크레파스를 개발한 ‘고은빛’과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개발한 ‘울랄라랩’이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 벤처기업협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서울 종로구 KT드림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고은빛과 멘토기업 LG그룹, 울랄라랩과 멘토기업 KT가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LG그룹이 운영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고은빛은 초콜릿의 원료인...
벤처기업협회장상에는 울랄라랩과 KT(멘토), 고은빛과 LG그룹(멘토)가 선정됐다. 울랄라랩은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로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센서 기술 기반의 사물인터넷(IoT)과 빅테이터 머신러닝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CT)가 성공적으로 융합된 사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고은빛은 세계 최초로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버터를...
주윤우 고은빛 대표가 27일 서울 광화문 KT드림홀에서 열린 '제1회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에서 성과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2주년을 맞아 성공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수 기업 중 최종 수상 부문을 선정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크레파스에 이어 ‘초콜릿 화장품’도 기대하시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은빛’=“먹을 수 있는 크레파스가 있었으면 좋겠어.” 평범한 40대 소시민이었던 주윤우 대표를 움직인 큰아들의 한마디다. 아토피 증상으로 밤새 울다 지쳐 쓰러져 자는 둘째 아들이 안쓰러웠던 주 대표는 초콜릿으로 만든 크레파스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경남지역에서 13년간...
펀딩포유는 초콜릿 원료와 식품첨가물을 재료로 크레파스를 제조하는 (주)고은빛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은빛은 세계 최초로 초코렛의 원료인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한 크레파스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고은빛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금상을 수상했고 이번 달에는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한...
그런가 하면 우리는 생존 문인인 정완영, 김종길, 김남조, 최일남, 정명환, 고은, 이어령, 유종호, 신경림, 김우창, 김윤식, 마종기, 황동규, 정현종 선생의 문학적 궤적을 지금도 경이롭게 바라보고 있다. 바야흐로 근자에 이르러 우리는 한국문학 심층으로서의 ‘노경의 문학’을 폭넓게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시인 작가들의 평균 수명 연장과 함께 찾아온...
대상격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고은빛의 초콜릿 크레파스는 기존 화학 소재가 아닌 초콜릿을 원료로 만들어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점,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시판단계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엔 빠르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 2차 사고 위험을 낮춘 오뚜기 교통삼각대, 외부기기와 접촉해 음향을 확대할 수 있는...
조윤희는 빛고은 한복 자태에 이어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남장 모습까지 공개하며 첫 사극에서 보여줄 팔색조 변신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매년 고은이 노벨문학상 후보로 회자되긴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단 한 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한 국가 중 하나다.
우리나라처럼 다른 국가보다 독서에 유리한 국가도 없다. 제로에 가까운 문맹률, 높은 문해력 덕분에 어느 책이건 단 번에 읽을 수 있는 최상의 독서환경과 조건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장과 무기만 좋은 ‘빛 좋은 개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