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용복지수석으로 내정된 최성재 인수위원회 고용복지 분과 간사는 노인복지 전문가로 꼽힌다.
최 내정자는 현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사장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노년학회 회장, 한국치매협회 부회장, 한국노인의전화 회장 등 노인 복지 관련 여러 단체에서 일했다.
최 내정자는 지난 2010년 박근혜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최성재 고욕복지수석 내정자는 현재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활약 중이며, 서울대 명예교수를 지내고 있다.
모철민 교육문화수석은 현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30여년 간 공직에 재직하며 문화부 차관을 거쳐 이번 인수위에서 여성문화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국제통화기금 전보기술총괄실장과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을 거쳤다. 그는 신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