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행사 종료 후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SK텔레콤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청각장애인을 운전사로 고용해 운영 중인 ‘고요한 M택시’를 타고 청각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인 ‘서울농학교’에 방문해 정성껏 만든 김치와 간식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그룹은 저출산 극복 및 상생 금융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육아 전용 공간...
이번 협약은 신한자산운용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업무용 택시 이용 시 고요한 모빌리티 우선 이용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업무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코액터스가 운영하는 ‘고요한 모빌리티’는 2020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채용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고객들은 고요한M을 통해 청각장애인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조용하고 편안한 QM6를 고요한 택시로 이용할 수 있다. QM6의 넉넉한 2열 및 트렁크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운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운송 서비스의 경우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제품이나 서비스 이용 시 장애인고용부담금의 최대 50%가 감면되는 장애인연계고용제도 혜택을 받을 수...
한편,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소셜벤쳐로 창업한 인액터스 출신으로는 청각장애인 택시기사 채용을 통해 모빌리티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고요한택시)’,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암투병 소방관을 지원하는 ‘119레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천연고체비누를 제작판매하는 ‘동구밭’ 등이 있다.
SK텔레콤(SKT)과 소셜벤처기업 코액터스가공동 프로젝트인 청각장애인 택시 ‘고요한 M’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이 수여하는 ‘제 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서 ‘안전∙안심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CT 기술을 이용해 장애인 일자리를 늘린 혁신 사례로 인정받은 데 따른 성과다.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회는 ‘고용한 M’ 서비스가 ICT...
코액터스(고요한 모빌리티)는 교통약자(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부축이 필요한 승객)와 언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특징이다.
르노삼성(QM6) 차량 외에도 영국 블랙캡 택시 차량(LEVC TX5)도 활용할 계획으로 휠체어·유모차 이용 승객들의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었으며,
레인포컴퍼니는 월 구독형...
우선 '고요한 택시'가 신청한 ‘임시 택시운전자격 운영’이 통과됐다.
고요한 택시는 SK텔레콤과 SK에너지가 지원하는 소셜벤처 코액터스가 청각장애인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만든 택시다.
현재 21명의 청각장애인 기사가 운행하고 있다. 앞으로 50여 명의 기사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고요한 택시는 승객과 기사 간 불필요한 대화가 오고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SKT는 청각이 약한 기사가 택시 호출 신호를 잘 인지할 수 있도록 깜빡이 알림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티맵 택시 앱에 구현했다. 또, 청각장애인 전용 ADAS(첨단운전자 지원 시스템)와 T케어 스마트워치를 ‘고요한M’ 전 차량에 탑재했다.
이러한 양사 협력으로 ‘고요한M’은 지금까지 총 86명의 청각장애인 기사를 배출했고, 운행 건수도 17만 건을 넘어섰다. 해외...
케이엠솔루션과 VCNC 등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운전 자격 운영을 통해 214명에게 임시택시 운전 자격을 부여하고,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코액터스)’은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18명을 운전기사로 채용해 모빌리티 분야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192억 원의 자체 투자 확대(31개 기업 합산), 총 468억 원 규모의 외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남양주시 박부영 서기관은 최초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 서비스(고요한택시)를 만들어 청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청각장애인들이 법적으로 택시 운전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승객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울 것을 우려해 택시회사에서 청각장애인을 고용한 사례를 찾기 어려웠다.
박 서기관은...
이를 위해 국내 임팩트 투자 1세대로 손꼽히는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이덕준 대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 ‘고요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 ‘와디즈파트너스’ 박보훈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투자팀 배윤희 이사는 “재무적 이익과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함께 추구하는 임팩트 분야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도...
파파모빌리티의 ‘교통약자 특화 모빌리티 플랫폼‘은 실증 과정에서 85명을 신규 채용했고,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은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16명을 운행기사로 고용했다.
28개 기업은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산설비 확대, 정보시스템 구축 등 총 165억 원을 투자했다. 8개 기업은 벤처캐피탈(VC) 등을 통해 총 237억7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고요한 택시’는 사회적기업 코액터스가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지난해 6월 런칭한 서비스다. SK에너지와 SK텔레콤은 지난해 3월 코액터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고요한 모빌리티는 SK에너지의 충전 인프라, 차량 관련 서비스와 SK텔레콤의 첨단 기술 지원이 더해져 청각장애인의 일자리를 확대해 사회적가치를...
고요한택시 기사들이 법인택시회사에 소속됐지만, 고요한 M은 코액터스가 운전 기사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다.
코액터스는 전액 월급제를 통해 장애인이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일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코액터스는 차량 및 운전 기사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른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차별화에도 만전을...
국내 유일의 LPG SUV인 르노삼성자동차 ‘THE NEW QM6 LPe’가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차량으로 선정됐다.
2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를 고용해 서울에서 카셰어링 형태로 운영해 일반 승객을 태우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다.
QM6 LPe는 경제성과 공간 활용성을 인정받아 ‘고요한...
어린 시절 운동장에서 넘어져서 깨진 무릎, 예닐곱 살 때 빠진 유치(幼齒)들, 여름 정원의 한때, 가을밤 창공의 오리온 별자리, 스무 살 때 개복수술 뒤 전신마취에서 깬 새벽의 통증, 서른 살 무렵 낮잠에서 깬 오후에 내리던 비, 굴뚝새의 노래, 논산 외가의 부엌에서 마주친 쥐의 머루처럼 까만 눈동자, 집에서 기르던 개의 고요한 죽음, 어느 여름 택시에 두고 내린 우산...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코액터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신규 운송사업 '고요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로서 모빌리티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다.
코액터스는 사회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20대 청년 창업가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소셜 임팩트 기업으로,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가치와...
SK텔레콤의 T맵 택시는 ‘고요한 택시’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코엑터스와 함께 청각 장애 택시 기사 전용 T맵 택시 앱을 만드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SK텔레콤은 11번가, SK스토아 ‘행복크레딧’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영세 농가 및 사회적 기업들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또한 SK텔레콤은 청각 장애인 택시기사가 운행하는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의 ‘고요한 택시’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 무료 수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마음으로 가는 택시'라는 티맵택시의 목표가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에도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