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은 참가번호 5번 고예슬(25)이 차지했다.
고예슬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5명의 본선 진출자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고예슬은 “제가 정말 받을 줄은 몰랐다”며 “정말 예쁘고 멋있는 동생들이 있는데 제가 대신해서 받은 것 같다. 감사하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26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이번 'SBS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영광의 대상은 고예슬(25)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한고은, 유이도 모델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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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슬이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1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고예슬이 대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고예슬은 "대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예쁘고 멋있는 동생들 대신 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예슬은 "그동안 다이어트 하느라 못 먹었던 치킨이 먹고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고예슬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의 영예는 고예슬에게로 돌아갔다.
고예슬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26명 중 대상을 차지했다.
고예슬은 대상으로 호명되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