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통스럽다. 형제여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베니테스는 1986년 5월1일생으로 '추초(Chucho)'로 잘 알려져 있다. 엘 나시오날, 산토르 라구나, 버밍엄시티, 클럽 아메리카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에콰도르 대표로서는 A매치 58경기에 나서 24골을 기록했다. 엘 자이시에는 이번 여름에 이적했다.
엘 자이시에서는 현재 고슬기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축구 선수 고슬기(27)가 미모의 미술학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고슬기는 23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살 연하의 미술학도 주아영 씨와 화촉을 밝혔다. 고슬기는 ‘중동의 코리안리거’로 카타르리그 엘자이시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주아영 씨는 미술을 전공해왔다.
공개된 신부 주아영씨는 뽀얀 피부에 여성스런 외모가...
울산은 6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전반 25분 김신욱의 헤딩골과 전반 33분 고슬기의 추가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지난 3일 K리그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꺾은 울산은 베이징까지 물리쳐 시즌 개막 이후 2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울산은 196㎝의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과 이근호를 투톱 공격수로 내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