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파인(Ghost Pines) 피노누아’가 2년 만에 다시 한국에 상륙했다.
홈플러스는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재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국내에 한정 물량을 선보인 이후 국내 와인 마니아들의 추가 수입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미국 내 프리미엄 피노누아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소노마와 몬터레이 카운티 지역의 와인
하디(Hardy)의 ‘리미티드 셀러 릴리즈’ 와인 소싱을 위해 이 와인들이 탄생한 포도밭과 양조장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와이너리, 양조장, 셀러 등 곳곳에서 호주 와인의 선구자였던 하디 가문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슈퍼스타 시리즈는 모두 전 세계 주요 와인 생산국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인 만큼, 프리미엄이라고 부를
봄 바람을 타고 와인 매출이 순항 중이다. 백화점·대형마트에서 와인 기획 행사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픈마켓·호텔 역시 와인 글래스, 와인 디너 등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유통업계는 와인의 고급화된 이미지를 깨고 소비 타깃층을 넓히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와인 그
#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상품 구매 가이드인 ‘톡톡 품평’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받는 판매 최상위 제품, 신제품 등을 엄선해 실시합니다. 소비자로만 구성된 품평단(5명)이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가량 제품을 사용해보고 작성한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만을 정선했습니다. 각 품평단은 총 4개 항목에
올해 홈플러스는 4개 대륙을 대표할 1만원대 프리미엄 와인을 개발하는 ‘슈퍼스타4’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 첫 주자로 미국의 고스트 파인을 출시하며 가장 공들인 부분은 역시 ‘품질과 가격’이다.
와인은 예민한 술이다. 산지, 품종에 따라 그 미묘한 맛의 차이가 크다. 더구나 와인의 대중화로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한두 번씩 경험해 보았고 그 입맛의 수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5주년 특별 프로모션 =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0여 개 브랜드의 패밀리세일, 추가할인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이다스, 폴로 등 인기브랜드의 패밀리세일이 진행된다. 아디다스는 최고 7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폴로 랄프로렌은 최고 70% 할인에 10%를 추가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홈플러스가 7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미국 나파 와이너리의 ‘고스트 파인(Ghost Pines)’ 와인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141개 매장에서 1만8900원에 판매될 ‘고스트 파인’은 홈플러스가 올해 프리미엄 와인시장의 포문을 열고자 기획한 세계와인 내한시리즈 ‘슈퍼스타(Super Star)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요 백화점에서 5일부터 대규모 와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백화점들은 1년에 두 차례 봄·가을 대형 와인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 물량은 롯데백화점 100만병·현대백화점 30만병·신세계백화점 20만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만병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본점·강남점·경기점 등 7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