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CJ나눔재단 류경만 사무국장, 금융산업공익재단 심영민 사무국장, 삼성화재해상보험 이정후 파트장, 바다살리기네트워크 고수빈 감독이 정호원 보건복지부 대변인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더불어사는 사회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수빈 김성민씨가 출연한 ‘렛미인 시즌5’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개선돼지 않고 있다.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시즌 5 캐치프레이즈가 무색할 정도로 그동안 지적돼온 문제점은 여전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 시민단체 그리고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마저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게 된 것이다. ‘렛미인’프로그램의 문제는 태생적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고수빈 김성민씨가 출연한 ‘렛미인 시즌5’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개선돼지 않고 있다.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시즌 5 캐치프레이즈가 무색할 정도로 그동안 지적돼온 문제점은 여전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 시민단체 그리고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마저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게 된 것이다. ‘렛미인’프로그램의 문제는 태생적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고수빈 김성민씨가 출연한 ‘렛미인 시즌5’ 첫 방송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방송됐다.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라는 그럴듯한 시즌 5 캐치프레이즈까지 내걸고.
2011년 시즌1을 시작했던 ‘렛미인’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의 외모를 고쳐주는 전형적인 메이크오버쇼다. 그동안 시즌4까지 지원자 70명의 외모를 고쳐줬다. 하지만 ‘렛미인’은...
이날 의뢰자 고수빈 씨는 "스무살인데 6~70대 할머니들이 할 고민을 하고있다"며 '렛미인'을 찾았다.
고수빈씨의 고민은 바로 ‘탈모’로 두피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이 얼핏 보기에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단점을 가리기 위해 흑채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