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추출물이 근 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세포실험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최근 고소애 유래 단백질의 근력 강화 효능을 밝히기 위한 근육세포 분화와 근 감소증 관련 지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고소애는 갈색거저리의 유충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밀웜이다. 사람들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맛이...
추진
△농촌진흥청, '고소애 추출물' 근 감소 억제 효능 밝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공정거래위원회
6일(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09:30 간부회의(대회의실)
△대리점법 시행령 및 과징금고시 개정안 입법·행정예고...
단백질 '고소애'로 채운다
△농식품부장관, 공공 계절근로 시범사업 현장 방문
23일(금)
△농식품부 차관 11:00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브리핑(세종) 16:00 을지연습 사후강평(서울)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결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발표
◇고용노동부
19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14:00...
농진청은 먹거리로서의 가치를 담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장수애(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식용곤충의 이름을 공모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이름을 공모하는 아메리카왕거저리 애벌레와 풀무치는 곤충의 특성, 영양성, 안전성 심사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로운 식품원료로 한시적 인정을...
먹을 수 있는 식용 곤충인 ‘고소애’는 일반적으로 애벌레로 불린다. 고소애는 주로 반려 동물의 먹이와 식용 곤충으로 많이 사용된다. ‘고소한 애벌레’를 줄여 부르는 표현으로, 미래에 식량이 부족할 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음식으로 식품학자들에게는 중요한 식량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사람이 먹는 고소애 역시 깨끗한 곤충 요리의 대명사로, 단백질과 심혈관...
또한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와 쌍별귀뚜라미가 일반 식품원료로 인정돼 식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다. 인간에게 가장 필수적인 식량 문제를 곤충이 해소할 수 있다는 데 과학의 오묘함이 있다.
참고문헌 :
『생명 생물의 과학』, 윌리엄 K. 푸르브, 교보문고, 2003
「벌레 아이스크림 판다는데」, 곽창렬, 조선일보, 2008.02.16.
「재미있는 수산물이야기...
단백질 ‘고소애’로 채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행동지침(SOP) 개정
18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 국제 심포지엄 개최(석간)
△로컬 푸드 기반 우수 사회적 모델 소개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기획 공모전 선정 결과 및 활용방안 등 홍보
△새싹보리 유래 다당...
단백질 ‘고소애’로 채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행동지침(SOP) 개정
18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여성농업인 복지 증진 국제 심포지엄 개최(석간)
△로컬 푸드 기반 우수 사회적 모델 소개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기획 공모전 선정 결과 및 활용방안 등 홍보
△새싹보리 유래 다당 면역력증진...
꽃양귀비와 비슷한 사례 중에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굼벵이)이나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 같은 식용곤충이 있다. 그동안 대다수의 나라에서 징그럽다고 외면받던 곤충은 농업 연구를 통해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미래 식량으로 거듭났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을 미래 식량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버려지던 가축 분뇨나...
장수풍뎅이와 식용 곤충 갈색거저리(고소애)가 24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501곳), 경북(398곳), 경남(238곳) 순으로 사육 농가가 많았다. 지자체의 곤충 산업 지원금 총액은 전국적으로 87억 원에 달했다. 전북의 지원금이 24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곤충 관련 인프라로는 체험 학습장이 87곳, 연구소가 15곳, 생태공원이 13곳 있는 것으로...
앞서 △2014년 갈색거저리(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꽃벵이) △장수풍뎅이(장수애), 쌍별귀뚜라미(쌍별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갈색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가 일반식품으로 인정받아 식품공전에 등재됐다. 현재는 식용곤충 소비 확대를 위한 젓갈, 된장, 제과제빵 및 환자식 메뉴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미 곤충요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소애로 만든 한식, 어린이 곤충 조리교실, 창업을 위한 식용곤충요리, 고소애로 만든 환자식 메뉴 등을 선보였다. 메뉴 개발 책자도 발간했다. 병원에서 수술 후 환자를 대상으로 곤충식을 섭취시켰더니 근육과 골격으로 구성된 제지방량이 증가했고, 회복도 빠르다는 결과를 얻었다.”
정 청장은 곤충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갈색거저리 유충은 ‘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꽃벵이’라는 애칭을 달았다.
식용곤충을 활용한 청년 창업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곤충을 원료로 한 쿠키와 에너지바를 판매하는 카페 ‘이더블버그’는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곤충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캐주얼 레스토랑 ‘빠삐용의 키친’도 지난해 문을 열었다.
농림부...
갈색거저리 유충(고소애)은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6 지방산이 소나 돼지보다 풍부하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함량은 생선이나 고기와 비슷하다.
반면 환경오염 요소는 소나 돼지 등 기존 가축에 비해 적다. 돼지고기는 1㎏ 생산 시 5㎏, 소고기는 10㎏의 사료가 필요한데 곤충(귀뚜라미)은 사료 1.7㎏으로 1㎏ 생산이 가능하다. 육류는 지구 전체 온실가스의 18...
이것은 바로 갈색거저리 유충(밀웜·고소애).
미래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 ‘곤충’입니다.
2013년 유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부족한 식량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식용곤충을 미래 식량자원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식용곤충이 미래 식량자원으로 뜨는 이유는…
- 육류 단백질보다 우수한 영양성분
100g 단백질 함유량
소고기 20.8g 돼지고기 15.8g...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를 이용한 특수의료용 식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이와 관련 6일 농촌진흥청은 국내 식품업체와 함께 고소애를 이용해 연하식품인 ‘고소애 푸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고소애 푸딩’은 음식을 씹거나 삼키기 힘든 사람이나 질환 또는 수술 등으로 식욕이 떨어져 영양 불량이 예상되는 사람이 영양보충을 할 수...
이러한 결과로 작년에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 꽃벵이(흰점박이 꽃무지 유충), 올해 6월 장수풍뎅이 유충까지 총 3종의 곤충이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됐다. 이번에 귀뚜라미까지 추가돼 총 7종의 곤충을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식용곤충의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 2015년 곤충요리경연대회(창조농생명과학대전), 어려운 곤충 학술용어를...
더불어 식용 곤충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갈색거저리 애벌레는 ‘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는 ‘꽃벵이’라는 애칭도 붙였다. 또 식용 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도 개발하고 있는데, 조만간 유아나 노인, 환자 등을 위한 특수의료용 식품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상에 사는 곤충은 무려 130만 종이나 된다....
농촌진흥청은 식용 곤충의 소비 확대를 위해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갈색거저리 애벌레, 일명 고소애를 이용해 일반인과 환자를 위한 130여 종의 다양한 음식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성 평가에 의한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곤충은 고소애,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등이다.
이번에 개발한 음식들은 단백질 함량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