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우 고세원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전 여자친구가 8개월 만에 추가 폭로를 했다. 고 씨의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고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는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11월 글을 올린 후 고 씨는 입장문을 냈지만, 저는 계속 차단된 상태”라며 “본인 사진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 달라고 가족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글쓴이는 자신을 고세원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고세원이 2017년 이혼했다고 말해 교제를 시작했으며 절대로 상간녀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임신을 하면 바로 이혼사실을 밝히고 결혼을 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임신하자 고세원은 문자 한통으로 이별을 통보했으며, 결국 아이가...
이날 유민규는 전 여자친구 신소율(도라희 역)과 고세원(고세원 역)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민규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앓아누웠고 자신을 챙겨주는 현재 여자친구 유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유민규는 “진짜 오랜만에 맡아본다. 홍하라 냄새. 아기냄새”라며 “나는 네가 1년 전 신도림 뒷골목에서부터 정말 좋았다. 그때 네가 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