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올해 매출액 9조2813억 원 전망"
△현대미포조선 "올해 매출액 3조 원 달성 전망"
△현대중공업지주 "올해 매출액 46조6600억 원 전망"
△한전산업 "고성하이화력 설비 위탁운전용역 최종 낙찰"
△동부제철 "전기로 매각, 협상 진행 중… 구체적 결정 사항 없어"
△풍산...
STX조선해양은 최근 비영업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고성 플로팅도크(690억 원 규모)의 경우 지난달 수리전문 조선사인 삼강에스엔씨에 매각했다. 진해에 위치한 제 2 사원아파트(480억 원 규모)도 매각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계획보다는 다소 낮은 금액에 매각했다”며 “사원아파트의 경우 추석 전까지 매각 작업이 완료될...
진해에서 통영으로 77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는 길에서 거대한 크레인에 새겨진 고성조선, SPP조선, SLS조선(신아SB), 21세기조선, 삼호조선 등의 이름을 만날 수 있었다. 현재 이들은 모두 망해 폐조선소가 됐거나 매각을 기다리는 처지다.
유일하게 숨줄이 붙어 있는 성동조선해양은 더욱 심각한 구조조정을 겪었다. 자율협약 전이던 2010년 3월 말 6672명이던 사내협력사...
삼강엠앤티, 고성조선해양 지분 14.86% 취득 결정
△ 주성엔지니어링, 176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
△ 나노,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 해지
△ 엠지메드, 9일 권리락 발생
△ 세한엔에스브이, 상호명 엔에스브이로 변경
△ 마크로젠, 올해 매출 1050억 원 전망
△ 포스링크,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IBKS제3호스팩, 영구크린...
그러나 회생 M&A에 여러 이해당사자가 걸려 있는 점은 자본시장 내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요인으로 꼽힌다. 유암코 역시 현재 고성조선해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정밀실사를 진행 중이지만 앞으로 가격 협의와 채무 변제안 설정 등에서 주요 채권자들의 동의를 일일이 얻어야 하는 과정이 남았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암코-삼강엠앤티 컨소시엄은 고성조선해양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삼강엠앤티는 1996년 설립된 조선기자재 업체로 선박블록, 해양구조용 파이프 등을 제작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1730억 원, 영업이익은 104억 원 규모다. 법원은 조선 기자재 업체인 삼강엠앤티와 고성조선해양의 사업 시너지를 높이...
STX조선해양의 자회사 고성조선해양 매각 예비입찰에 7개 업체가 참여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고성조선해양 매각 예비입찰에 7곳이 입찰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매각 측은 적격 예비후보를 추린 뒤 다음 달 13일 본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STX조선해양이 보유한 지분 100%다. 매각 방식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 자본...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고성조선해양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3월16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 자본 유치를 병행하는 공개경쟁 입찰 방식이다.
고성조선해양은 1985년 혁신기업으로 설립된 조선기자재, 제조 판매업체다.
이 기업은 액체 운반선과...
7%를 갖고 있고, 나머지는 프랑스 정부에 귀속돼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조선업계의 수주 가뭄 속에서도 유독 크루즈선만 발주가 증가하고 있어 STX프랑스를 알짜 매물로 평가해왔다.
한편, STX조선해양의 자회사인 고성조선해양은 최근 진행한 본입찰 참여가 저조해 매각이 무산됐으며 법원이 다시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PP조선은 최근 경남 고성조선소에서 운용하던 플로팅도크를 국내 조선ㆍ해양플랜트 기자재 업체인 ㈜이삭에 매각했다.
SPP조선은 지난 2014년 말 채권단 관리체제에 돌입하면서 신규 수주에 어려움을 겪었다. 채권단이 “신조 선가가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신규 수주를 받지 말자”는 방향으로 의견을 압축하자, 일감 부족사태에 직면하게 된 것. 지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STX조선해양이 자회사인 고성조선해양, STX프랑스와 함께 하나로 묶여 매각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외국계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업체가 매수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 같은 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업체는 STX프랑스의 크루즈선 기술을 한국에 가져와 고성조선소에서...
주관사 측은 "성관은 장기간 안정적이고 시의 적절한 납품 실적을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인정 받아 왔다"며 "이를 통해 실시간 물류관리 전산시스템을 삼성중공업과 통합해 구축하는 등 삼성중공업의 조선 물량 전량과 해양플랜트 관련 물량의 50%에 달하는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그간 재정적 어려움을 겪은 것은...
이와 함께 경남고성조선소를 분리 매각하는 등의 ‘특화 중소형 조선사’로 탈바꿈시키는 구조조정안을 내놓았지만, 이미 조선 빅3까지도 휘청이는 조선업 위기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자율협약 이전 3600여명이던 직원 수를 2400여명으로 줄이는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그러나 미래 먹거리를 찾지 못하는 ‘수주절벽’ 앞에 결국...
한편 SPP조선 이외의 국내 중소 조선사의 매각 작업은 순탄치 않다. 2010년 SPP조선과 함께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은 성동조선해양은 금융 지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의 채권단인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19일 이 회사에 72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2010년 이후 성동조선해양이 들어간 채권단의 자금은 2조7000억원에 달한다....
채권단이 SPP조선의 분리 매각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도 매각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다. 현재 SPP조선은 사천, 통영, 고성 등에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사천 조선소만 떼어 팔 경우 2000억원 안팎에 매각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SPP조선은 통째로 매각하는 것보다 각 조선소를 분리 매각하면 지역 기업들의...
지분매각 추진 중”
△SK가스, 석탄화력 발전사업 진출…고성그린파워 지분 19% 취득
△유화증권, 작년 영업익 62억…전년비 23.2% ↓
△오리엔탈정공, STX조선해양과 33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프로스테믹스, 25억 규모 유증 결정
△세원셀론텍, 골수유래 골 생성용 유핵세포 분리 특허 취득
△한진중공업, 546억 규모 보령-청양 도로건설 공사 수주...
STX그룹이 올해 정리한 계열사는 1월 STX중공업, 8월 STX에너지·전력·쏠라·영양풍력발전, 11월 STX조선해양, 고성조선해양 등 7곳이다.
STX중공업은 STX메탈에 연초 피흡수된 비상장 조선기자재 제조업체다. STX메탈은 STX중공업을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STX중공업으로 변경했다. STX그룹은 선박·발전기용 디젤엔진의 핵심부품과 모듈, 소재와 선박기자재...
STX는 구조조정으로 STX조선해양과 고성조선해양을 계열에서 뺐으며 현대백화점은 구미케이블티브이 등 4개사를 청산 종결 방식으로 계열에서 제외했다. 태광은 티브로드서대문방송 등 7개사를 흡수 합병했다.
웅진은 지분 매각을 통해 서울상호저축은행과 늘푸른저축은행 등 2개 금융사를 계열에서 뺐다. 이 외에 삼성, 포스코, CJ, 영풍, 대성, 하이트진로, 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