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삼석 상임위원의 잔여임기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연임돼 잔여임기 후 3년의 상임위원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형환 상임위원은 한국방송공사에서 17년간 재직한 기자 출신으로 정치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재임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 지난 3월 26일 임기가 종료된 김석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위원회는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외부 인사 6인, 내부 국장급 4인 등 총 11인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향후 방통위 적극행정 실행 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우수사례 선정, 자체 감사기구가 자문을 요청한 사전 컨설팅 사항 및 적극행정이 필요하지만 관련 법령 등이 없거나 신속한 업무처리가 곤란한 사항 등을 심의...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임기 5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고 상임위원은 지난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직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임의사를 밝혔다. 그는 "임기가 5개월쯤 남아 있지만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역량 있는 분이 새로 오셔서 새해 업무계획을 세우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김현미 국토부 장관 갈등 문건과 △주러시아 대사 내정자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금품수수 관련 동향 보고 △고건 전 총리 장남 고진 관련 문건 △박근혜 친분 사업자 부정청탁 관련 보고는 ‘본인이 보고받은 문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중 고건 총리 장남 문건을 제외한 나머지 3건은 조국 민정수석에게도 보고된 문건이라고 박 비서관은...
이날 개인정보 불법 보관 등 정보통신망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16개 통신 영업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1억79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이동통신 판매점이 주민등록번호를 보관하는 것은 법 위반"이라며 "민원 처리와 관련해 이통사 대리점과 판매점 간 관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당국의 검토와 별건으로 어떤 부분이 쟁점이 될지는 리뷰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삼석 상임위원은 "디지털 범죄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되는 사안이고 사법적 판단이 나와 있지 않으니 내부적으로 필요하면 후속 조치로서 논의할 수 있지만 단정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효성 방통위원장과 고삼석 상임위원은 대통령이 지명했고 허욱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지명 인사다.
반면 김석진 상임위원은 자유한국당, 표철수 위원은 국민의당 추천 인사다. 여당 3명, 야당 2명의 구성인 셈이다.
야당 추천인 김석진 위원은 "인위적으로 강행할 일이 아니고 법과 절차에 따라서 정해진대로 가야 한다"며 "방통위가 MBC...
또 차관급에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외숙 법제처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이 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홍 실장이 배우자와 함께 나와 가장 먼저 임명장을 받았으며 배우자에겐 꽃다발이 전달됐다. 9번째로 천혜성 차관이 호명되고 문...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이 3년 임기를 마치고 방통위를 떠난지 6일 만에 다시 상임위원으로 복귀한다. 청와대는 고 상임위원의 재임명과 관련해 "상임위원 재직 당시 여러 난제들을 탁월하게 해결해 왔다"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청와대는 13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고삼석 전 상임위원을 재임명한다고 밝혔다. 고삼석 위원은 지난 8일...
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이 차관 인사를 단행한 것은 지난 11일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다.
서울 출신의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광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미국...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신상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 국회와 정부 주요 인사,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이 제공하는...
방송통신위원장회가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최성준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서 자리는 공석이었다
방통위는 고삼석 상임위원이 현재 공석인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통위원장은 최성준 전 위원장이 지난달 7일 임기만료로 사임한 이후 대선 정국과 맞물리면서 현재까지...
다만, 현행처럼 상임위원 5인 모두 갖췄을 때를 기준으로 할지, 3인으로도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급기야 고삼석 위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6일 상임위원으로 선임한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알박기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보이콧을 선언한 상태다.
고삼석 방통위원(야당추천)도 지난 3일 서울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인사는 차기정부 인사권 행사를 제약하는 ‘알박기 인사’, 미래부 인사를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하는 ‘염치없는 제 식구 챙기기 인사’로 규정할 수 있다”며 인사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을 내정한 것에 대해 “차기정부 인사권 행사 제약하는 ‘알박기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고 위원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인사는 국민 뜻에 반하는 부적절한 인사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고...
김장겸(57) MBC 신임 사장이 28일 취임한 가운데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고 상임위원은 철저한 재허가 심사를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고 상임위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MBC 정상화의 ‘마지막 기회’를 스스로 걷어 차버린 방송문화진흥회의 MBC 사장 선출과 MBC 임원 인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지상파 UHD 본방 연기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고 위원은 “작년 허가 심사 때 3사 모두 (2월 개시) 일정에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며 “기술적 문제가 사전에 충분히 예견됐음에도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야권 인사인 고삼석 상임위원도 이날 개인 공지문을 통해 “지원금 상한제 폐지와 관련해 방통위 내부적으로 어떠한 논의도 오가지 않았다”며 “폐지를 하려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상임위원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방통위원 간 어떠한 논의도 없었으며, 공식적인 보고 또한 받은 바 없다”며 “언론 보도 후 담당국장에게...
최 위원장은 회의에서 LG유플러스에 대한 처리 방안에 관해 고삼석 상임위원이 질문하자 “조사거부는 개략적으로 파악했다. 어떤 형태의 거부가 있었는지 확정짓고 제재 방안(여부) 등을 논의해 전체 회의에서 의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야권 추천위원들이 LG유플러스 조사거부에 대해 방통위가 의견을 서둘러 정해야한다고 반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