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쇼핑몰 진마케팅(storefarm.naver.com/jinmkt)이 주문 제작형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엑스칼리버 샤프트 장착 고반발 드라이버 몰티 드피앙이 그것이다.
미국 프로골퍼들이 수많은 실전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이 드라이버는 505㏄ 대형 헤드에 15-3-3-3 베타 티타늄 페이스를 채용, 반발계수 0.870의 높은 반발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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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몬시대부터 피팅전쟁까지
“드라이버는 필요 없었다. 스푼(3번 우드)으로 쳐도 300야드는 날아갔다. 티샷 후 총알같이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면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에 사는 세키(67·무직) 씨의 말이다. 그는 골프 이야기만 나오면 1970년대를 회상한다. 당시 그가 사용하던 클럽은 창고 안에 먼지가 수북이 쌓인 채로 방
한국 시니어 골퍼들의 스펙에 맞춘 클럽이 출시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회에서 한국형 'NEW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를 선보였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지난 2011년 합작법인이 된 이후, 한국골퍼와 한국 골프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본 골퍼와 한국 골퍼는 평균 헤드스피드에서부터 라운드
일본 아키라의 골프용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신영지앤에스에서 2012년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새로운 고반발 드라이버 ‘아키라 뉴 ADR’를 선보였다. ‘고반발 드라이버는 시니어 골퍼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뜨릴 만큼 다이내믹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인 이 제품은 후지쿠라의 최신형 롬박스 샤프트를 장착, 헤드와 샤프트의 최적 성능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도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처럼 시원하게 때리고 싶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돌입했다. 라운딩에 목말라 있던 주말 골퍼들은 하루라도 빨리 따사로운 봄햇살이 다가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마음가짐과 더불어 장비도 새롭게 재정비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뽐내고 싶을 터. 아마추어 골퍼들은 18홀을 도는 동안 적어도 14번은 드라이
클럽피팅전문기업 MFS골프(대표이사 전재홍·www.mfsgolf.com)가 온라인 블로거(페이스북, 트위트, SNS이용자)를 대상으로 ‘제 1기 챌린지 체험단’ 30명을 모집한다. MFS골프는 작년에 처음으로 출시한 기성골프클럽 이루다(IRUDA) 드라이버”에 이은 후속작으로 흑룡을 컨셉으로 한 2012년 신제품, IRUDA DRAGON(이루다 드래곤) 드
만일 훅이 나오지 않는 클럽이 있다면?
있다. 거리도 더 나가고 페이드만 잘 걸리는 클럽인 장척드라이버 ‘MS2’(사진)출시돼 골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산골프클럽메이커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새로 선보인 이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0.875의 고반발헤드로 타구시 에너지 로스를 극소화하고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거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클럽 1개에 4천160원?’
맞다.
어떻게 가능할까.
도부인터내셔널(대표이사 강성창)이 새로운 골프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반도클럽을 한정판으로 세트당 59만9천원에 판매한다.
그런데 이 풀세트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2개다. 개당 4만9916원 꼴. 이것을 12개월 할부로 하면 개당
비록 18홀 중 14번밖에 쓰이지 않는 드라이버가 스코어에 차지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장타는 쇼, 퍼팅은 돈’이라고 하지만 티샷을 멀리 보내고 정확하게 페어웨이를 골라 잘 쳐 놓으면 다음 샷이 쉬워진다. 거리가 턱없이 짧거나 토핑이나 OB가 나면 바로 그 홀을 망치게 된다.
이 때문에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도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BT-7 풀세트(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2011년형 초ㆍ중급자형 모델로 남녀 각각 100세트다. 풀세트에 59만9천원.
일본의 골프클럽 장인(匠人) 사카모토와 반도골프 강성창 사장이 클럽을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반도골프클럽은 초창기 국내 43승의 최상호(55.카스코)와 미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에서 추석을 맞아 BT-7 풀세트(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2011년형 초ㆍ중급자형 모델로 남녀 각각 100세트다. 풀세트에 79만9천원.
일본의 골프클럽 장인(匠人) 사카모토와 반도골프 강성창 사장이 클럽을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반도골프클럽은 초창기 국내 43승의 최상호와 미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