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KBS 아나운서였던 고 의원은 남편 조기영 시인과 함께 한 사진전에 모델로 참여했다. 이 사진을 두고 가세연 출연진들은 2021년 12월 방송에서 누드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 의원 부부 사진을 찍은 작가는 "당시 옷을 다 입고 찍었다"고 반박했다. 이듬해 6월 고 의원은 가세연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그 당시 웬만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진행을 했었던 아나운서였고 그런 능력들을 인정받아 인재 영입됐던 케이스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 청와대 부대변인을 거쳐 대변인까지 갔었다”며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정신 차리려면 멀었나 생각이 들었다”고 꼬집었다.
이 발언은 앞서 박 대변인이 고 의원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김 대표는 ‘사진작가 고상우 씨가 고민정 아나운서와 그녀의 남편을 찍은 사진 17점이 나오는 전시로 사진 속 부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당시 언론 기사를 언급하며 “기사로 나왔던 내용”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도대체 누드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느냐”며 “고 의원은 명확한 답변을 해주길 바란다. 정말 황당할 따름”...
후보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유세 현장에 정치권 유력 인사들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통합당에선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가, 민주당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지지 연설을 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초선에 도전하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서울 접전지로...
저의 진심을 알아주고 저의 살아온 삶을 알아봐 주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라며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4·15 총선에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와 맞붙는다.
고민정 후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 들어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을 지냈고, 지난해 4월부터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언론사 기자 출신 대변인으로는 이명박 정부 시절 동아일보 출신 이동관,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일보 출신 윤창중, KBS 출신 민경욱 대변인이 있으며 고민정 전 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다.
문 대통령은 윤도한 MBC 논설위원을 국민소통수석에, 여현호 한겨레 선임기자를 국정홍보비서관에 임명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고민정 전 대변인과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고 전 대변인은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감의 정치인이 되겠다”며 “국정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민의 편에서 목소리를 높이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1979년생인 고 전 대변인은 분당고와...
내일인 2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고 전 대변인 등 4명의 입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고 전 대변인은 이번 총선에서 서울 광진·서초·동작, 경기 고양·의정부 등에서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 전 대변인 외에도 민주당에는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 등이 입당할 예정이다.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에 이어 대변인에 내정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30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와대 진출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 아나운서는 "나를 위해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뒤 "사실 무서웠다. 뜬 소문인데 내가 말하기도 애매했다....
보조 진행자로는 박연경·허일후 아나운서가 나선다.
청와대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김상조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고민정 대변인이 함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생방송으로 인사말과 함께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각각 나눠서 진행된다.
문...
고민정은 2004년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KBS2 드라마 '결혼이야기', KBS Cool FM '더 가까이…고민정입니다',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소비자 리포트' 등을 진행하며 13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앞서 고민정은 2017년 5월 선임행정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해 부대변인을 맡게 된 고민정 대변인은 그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방 일정과 주요 공식행사...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청와대의 '스피커'가 됐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정계에 입성한 배현진과의 엇갈린 행보로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5일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 대변인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임명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고민정은 지난달 29일 사임한 김의겸 대변인의 뒤를...
고민정 대변인은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문 대통령의 러브콜을 받아 대선 캠프에서 공보단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의 적지 않은 신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는 고 대변인 발탁에 앞서 언론인 출신의 외부 인사 발탁을 염두해 두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내부...
고 대변인이 아나운서 출신인 데다 최연소여서 정무적 감각과 판단력이 부족하지 않으냐에 대한 일각에 지적에 대해 윤 수석은 “그동안 부대변인으로 활동해오면서 정무감각을 많이 키웠고, 탁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정무감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편견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또 “충분히 언론활동은 KBS에서도 했었고 청와대...
2004년부터 2017년 1월까지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를 지내다가 2017년 대선 직전 문재인 후보의 ‘인재영입 1호’로 정치에 입문해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국민인수위원회에서 ‘대통령의 서재’ 프로젝트를 맡았다가 대변인실 선임행정관으로 청와대에 들어왔다.
KBS 아나운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 출범 때 청와대에 입성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탁 신임 자문위원은 성공회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문화예술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 겸임교수와 성공회대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문 대통령의 야인 시절인 2016년 양정철 전...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 부대변인은 약 열흘 전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휴가 직전 주변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 출신 고 부대변인은 2017년 2월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는 중 직접 영입했다. 이후 고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대한민국 대한국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고민정 부대변인과 함께 사회를 맡았고, 해당 시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시계'는 흰색 바탕의 동그란 몸체에 양가죽 재질의 밝은 회색 가죽 끈이 달려있다. 몸체 중앙 부분에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과...
김영철은 주로 선임행정관급이 앉는 전용기 비즈니스석에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나란히 앉아 비행 내내 이번 행사에 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공동 사회를 맡았다. 김영철은 이날 파독 간호사와 광부 단체장, 한인회장, 재독 학생 대표, 현지 정착민 등 교민 200여 명이 모여 떠들썩하고 흥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