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삼성동 실비아헬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과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현대해상은 자사 헬스케어 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 고객을 대상으로 실비아헬스의 고령자 인지기능 향상 콘텐츠 및 치매 전문가의 비대면 인지기능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을...
이 자리에는 아이디어 사업화를 추진할 이주일 넥스트스토리 대표, 허기준 비플러스랩 대표,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 양명진 신한은행 부장 등과 ‘아이디어리그’에서 멘토로 활약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정경선 실반 그룹 대표도 함께했다.
사업화 추진 기업 선정은 아이디어의 CEO를 찾는‘사업화 챌린지’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먼저...
80년대 대한민국 격동의 민주화 현장을 찍어 AP 선정 20세기 100대 보도사진으로 선정된 고명진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장(전 한국일보 기자)이 월간 포토매거진 '영월인'을 창간해 11월 첫호를 선보인다.
'영월인'은 단종과 김삿갓, 천하명당 십승지, 동강래프팅, 박물관의 고장으로 알려진 영월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꿈을 보도사진 기자의 앵글로 담아낸...
고명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유전자 DTC 분석 기법을 통한 피부 진단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고명진 연구원은 테라젠바이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인 1753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특화된 유전자 검사 기반 피부 특성 정의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기존에는 검사가...
미드필드 라인은 기성용과 고명진이 중앙에 포진한 가운데 손흥민과 남태희가 양측면을 지원했다.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원톱인 황희찬을 도왔다.
초반 기세는 좋았다. 전반 4분 코너킥에서 손흥민이 차 올린 공은 시리아 수비수와 한국 공격진의 혼전 양상 속에 튀어나왔고, 골문을 노리던 수비수 홍정호가 왼발로 절묘하게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이후...
기성용과 고명진이 중원에서, 포백은 김진수, 홍정호, 장현수, 이용기 지켰고, 골키퍼는 권순태가 맡았다.
중국도 최상의 전력으로 게임에 임했다. '에이스' 우레이를 비롯해 장시저, 위다바오, 정츠, 왕용포, 하오준민, 장린펑, 펑샤오팅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했다.
경기 주도권을 잡아가던 한국이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중원을 책임질 기성용은 당당히 슈틸리케호에 승선했고, 남태희, 지동원, 고명진 등이 포함됐다. 부상을 당한 구자철은 명단에서 빠졌다. 골키퍼에는 김진현과 함께 정성룡의 이름이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축구대표팀 유럽 원정 명단(20명)
▲ GK=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
▲ DF= 윤석영(찰턴) 이용(상주) 임창우(알 와흐다 ) 곽태휘(알...
이날 슈틸리케호 승선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고명진(알라이안)은 전반 5분 중앙선 부근에서 빠르게 태국진영으로 돌파해 들어갔다. 이어 전방의 석현준을 향해 자로 잰 듯한 전진패스를 날렸다.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공을 잡은 석현준이 날린 오른발 슈팅은 태국 골키퍼의 키를 넘긴 뒤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날 수비에서 슈틸리케호의 무실점 승리를 이끈...
한국은 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고명진이 가운데로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보냈고, 이를 건네받은 석현준이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공을 받아 시원한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연결했다. 석현준의 슈팅은 깜짝 놀라며 몸을 날린 태국 골키퍼의 머리를 넘기며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통쾌한 석현준의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한국은 전반에만 여러차례 태국의 골문을...
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고명진이 가운데로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보냈고, 이를 건네받은 석현준이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공을 받아 시원한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연결했다. 석현준의 슈팅은 깜짝 놀라며 몸을 날린 태국 골키퍼의 머리를 넘기며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통쾌한 석현준의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한국은 전반에만 여러차례 태국의 골문을...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석현준과 이정협이 투톱으로 공격 최전방에 나선다. 이어 미드필더진은 기성용을 필두로 남태희, 정우영, 고명진이 낙점됐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김창수가 나서며 골키퍼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석현준과 이정협이 투톱으로 공격 최전방에 나선다. 이어 미드필더진은 기성용을 필두로 남태희, 정우영, 고명진이 낙점됐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김창수가 나서며 골키퍼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한국은 태국과 상대 전적에서 30승 7무 9패로 앞서 있다.
이어 “고명진은 예전 K리그 FC 서울 시절부터 지켜봤는데 실력있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꾸준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1위 팀인 카타르 알 라이안으로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표팀에서 이런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서 뽑았다”고 전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전·태국 평가전 대표팀 명단(23명)
▲ GK =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
현재 보험사들의 상근감사 가운데 금감원 출신은 흥국생명(이현복), 흥국생명(이병석), 신한생명(장상용), NH농협생명(강길만), 삼성화재(조병진), 동부화재(안형준), KB손보(신응호), 롯데손보(민안기), 코리안리(조기인), 한화손보(고명진) 등 10곳에 달한다.
특히 금감원 임원이 해당 회사 사장에게 직접 전화로 폭언을 한 것은 상식 밖이라는 지적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초대 이사장은 고명진 미디어기자박물관장이 겸직한다.
고명진 이사장은 “협동조합은 나눔, 협동,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며 “수익금은 영월군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 야외에 라이브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 가수들의 재능 기부를 받아서 운영하고, 이들을 위해...
그러나 FC 서울은 최근 미드필더 핵심 자원인 고명진이 카타르로 이적하는 등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이 상황에서 윤일록의 이적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FC 서울은 “다카하기와 아드리아노의 영입을 통해 후반기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고, 선수단 모두가 하나가 돼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라며 “1주일 뒤 재개되는 K리그에서...
박주영은 이날 고명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지면서 첫 번째 슛을 했다. 하지만 수비수에 걸렸고 박주영은 재차 일어나 골을 성공시켰다. 박주영은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용수 감독에게 달려가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박주영은 “순간 접을 지, 슈팅할 지를 고민했는데, 판단이 좀 느렸다”며 “그래서 슈팅을 했는데...
하지만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6분 서울의 수비수 이웅희가 고명진이 왼발로 찬 코너킥을 골대쪽으로 달려가며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서울은 후반 6분 또다시 코너킥 상황에서 역전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윤일록이 크로스를 올렸고, 서울의 수비수 오스마르가 헤딩으로 연결, 이 공이 상대 수비수의 발을 스친...
또 한화손해보험은 전 금감원 보험감독국 팀장인 고명진씨를 사내이사(감사위원)로 선임됐다. 이들은 금융권 협회 부회장에 재직했다 임기를 마치고 금융사 감사로 옮겨간 경우다.
◇금피아, 부활을 꿈꾼다 = 최근 KB사태 이후 3개월째 공석 중인 국민은행 후임 상임감사에 주재성 전 금감원 부원장이 적임자로 논의되고 있다. 윤종규 회장과 경영진이 관료와 정치권...
FC서울은 전반 24분 김민혁의 슈팅이 빗나갔고, 4분 뒤에는 고명진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차두리와 윤일록이 그림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후반 43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차두리는 중앙에 있던 윤일록을 보고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윤일록은 수비수들 사이에서 몸을 틀어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다....